검색결과
  • 구주지방교포들 모국방문 감사편지

    박정희대통령은 최근 일본구주지방조총련계 재일동포모국성묘단 참가자일동이「후꾸오까」(갈강)에서 「재구주조선인모국방문추진회결성대회」를 열고 보낸 감사편지를 받고 격려 답장을보냈다. 1,

    중앙일보

    1976.04.26 00:00

  • 학생이 앞장선 「국어순화운동」|서울 덕수상고의 이색 캠페인

    『나는 자랑스런「우리말 지겨 쓰기의」 회원이 되겠습니다』. 서울 덕수상업고교(교장 성악용)신입생들은 입학식에서 전국의 어느 학교에서도 볼수 없는 색다른 선서를 한다. 기성세대의 외

    중앙일보

    1976.04.22 00:00

  • "대통령각하 이돈을 저의모교에 주셔요"|재미교포 어린이 25불송금

    박정희대통령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시에 사는 재미교포어린이 나강엽군(국민교5년생)으로부터 서울의 모교였던 광장국민교 어린이에게 전해달라는 내용의 편지와 25「달러」짜리 송금

    중앙일보

    1976.04.16 00:00

  • 일 천황 저서 해양 생물집 2권 이대교수에 보내와

    ○…유인 일본천황은 16일 일본대사관을 통해 그의 저서 2권을 이대노분조교수 (생물학) 에게 전달했다. 보내준 책은「야마큐사섬의 히드라충류」와「보닌섬의 히드라충류」라는 해양생물에

    중앙일보

    1976.03.18 00:00

  • 미 교인들, 박 대통령에 편지

    미국 「플로리다」주 「피터즈버그」시 북부침례교회 교인 11명은 「케네드·문」목사가 오는 5월 목포·수원에서 전도대회를 열게된 것을 계기로 15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인사편지를 각각

    중앙일보

    1976.03.16 00:00

  • 천안 삼거리 관광지로 개발

    『천안 삼거리흥, 능수야 버들아 흥, 제멋에 겨워서 척늘어졌구나 흥』­. 한양을 오르내리는 선비와 길손들이 쉬어 갔다는 능수버들과 민요「흥타령」의 고장, 천안삼거리 (충남 천안시

    중앙일보

    1976.03.12 00:00

  • "나는 자랑스런 한국의 자손"|곳곳에 활기찬 조국의 모습|발전상 모두가 상상밖의 일|이젠 방향감각을 되찾았다|두 아들 고국에 유학시킬터

    지난 구정때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손대개씨(52·상업·본적경남거창·현주소 일본 산형현장정시신정1042)는 고국방문의 인상과 감사의 편지를

    중앙일보

    1976.02.28 00:00

  • 시민 속에 사는 불 대통령|「민원편지」하루 1,500여통

    「프랑스」의 「지스카르」대통령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받는 사람일 것이다. 「엘리제」궁이 최근 밝힌 것을 보면 「지스카르」대통령은 하루 평균 60여 통의 공문이외에도

    중앙일보

    1976.02.03 00:00

  • 설렁탕타령

    우리네 식생활「패턴」이 크게 바뀌고있다. 농수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에 쌀 소비량은 15%나 줄어든 반면에 육류소비량은 연간 19%이상이나 늘었다. 우유는 자그마치 1백

    중앙일보

    1976.01.14 00:00

  • 각계인사들의‘76년 새아침의 각오|“이런 버릇만은 고치겠다”

    해가 바뀔때마다 누구나 새해의 새 각오와 새 설계를 다듬게 된다. 그 중에는 지난날 고치려 했다가도 주위환경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치기 못했던 일들도 많다. 병신새해를 맞아 각계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새 시대의 인간 모럴 탐조-연재소설 『겨울여자』를 마치고 -조해일

    우선 즐거웠던 일부터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여태껏 거의 부정기적으로만 만나오던 독자들을 정기적으로 그것도 매일매일 만날 수 있었던 일이다. 잡지나 책을 통하여 독자들과

    중앙일보

    1975.12.30 00:00

  • 자유수호 노력에 감명 받아

    박정희 대통령과 근혜 양을 만나고 돌아간 미국의 로즈·데카 여사와 베티·데이비스 여사는 21일 감사편지와 자신들 소감을 실은 인디펜던스·프레스·텔리그램 지를 박 대통령에게 보내 왔

    중앙일보

    1975.11.21 00:00

  • 정과 경의와 신의가 매 마른 세태|권중휘 (전 서울대 총장)

    인정은 말·글·표정·행동을 통해 전달된다. 이런 매개가 없이 인정의 교류를 바라는 것은 진공 상태에서 말을 나누려는 것과 같겠다. 이래서 옛날부터 이재자나 불행한 사람에게 구호품을

    중앙일보

    1975.10.11 00:00

  • 재키,「데이트」하다 택시 속에 지갑 잃어

    실업가「메크레어리」씨가 지난주「뉴요크」시에서「택시」를 타고 가다가 각종 증명서와 1백76달러9센트가 든「재키·오나시스」여사의 지갑을 습득, 경찰에 신고했다고 화제. 그는 자기가 지

    중앙일보

    1975.09.25 00:00

  • 역광선

    오늘 근로소득세 인하 매듭. 모든 직장에서 북향재배 중. 각급 학교의 부교재·잡부금 감사. 주 교재만 외어라. 서울시, 유료도로를 무료로. 무료도로 사용세로 대체 고려 때의 구결

    중앙일보

    1975.09.25 00:00

  •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들의 나라」한국|한국방문 6·25 참전용사 「론」씨 「이브닝·뉴스」지 기고

    6·25참전용사의 한국방문단원으로 지난5월말 한국을 다녀간 「에드워드·론」씨가 박정희대통령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자신이 쓴「더·이브닝·뉴스」지에 실린 한국관계기사를 보내왔다. 「

    중앙일보

    1975.07.25 00:00

  • 진안 결사대장에 하와이교포 성금

    6·25참전상이용사 문훈모씨(51·서울마포구아현동85의813)에 대한 기사(본보6월25일자) 를 읽은 「하와이」거주 한국동포 박유평씨(미국「하와이」주 「미리라니」시 「카네이니」가6

    중앙일보

    1975.07.09 00:00

  • 학살대상 확실한 크메르 고관 편지 키신저, 울면서 읽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키신저」 미 국무장관은 16일 상원 세출위에서 증언하는 가운데 공산군이 「프놈펜」을 점령할 경우 처형될 것이 확실한 한 「크메르」정부 고위관리가 보낸 편지

    중앙일보

    1975.04.16 00:00

  • (63)캐나다의 「패션·디자이너」 박인희 여사(2)

    박 여사의 첫 사업 「오리엔틀」 선물가게 겸 기성복점은 1년 동안 9천「달러」의 집세를 물고 『그래도 파산은 하지 않고 끝났다』고 했다. 『처음으로 사기에 걸린 만큼 남보다 수십

    중앙일보

    1975.04.16 00:00

  • 중공서 날아온 망향의 사연들

    ◇공개 가족 찾기 교포 ▲김신환씨=3년9월 「홍콩」의 동생 순옥으로부터 편지를 받아 서울에 언니 명환씨가 산다는 것을 알았으나 그 뒤 편지가 끊겨 소식을 모름(작년10월21일도착)

    중앙일보

    1975.02.26 00:00

  • 날아든 낭보에 기쁨의 눈물

    긴급조치 등 위반사건으로 구속된 인사들에 대한 석방발표가 있은 15일 「중대발표」에 귀를 기울이던 시민·학생·구속자 가족들은 한결같이 석방을 결정한 정부의 조치에 환영을 나타냈다.

    중앙일보

    1975.02.15 00:00

  • 정계에서 물러난 재야인사들의 근황|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정치기복의 흐름을 타고 74년에도 정치일선에서 퇴역한 인물들이 많다. 더러는 권력의 중핵에서, 또 어떤 이는 정당의 강자직에서 물러났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칩거생활을 하고있는 것이

    중앙일보

    1974.12.30 00:00

  • (1)

    일본서 활약하고 있는 조치훈 6단(18)이 최근 제22기 일본기원 선수권전에서 임해봉 9단을 물리치고 도전권을 획득했다. 일본 바둑계의 최강자인 「사까다」(판전영남) 9단과 5번기

    중앙일보

    1974.12.16 00:00

  • 우의 굳힌 정담

    하룻동안 머무르다 떠난 「포드」미대통령과 「키신저」국무장관. 이들은 22일 저녁 「리셉션」과 만찬회 석상에서 여야 정치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반갑습니

    중앙일보

    1974.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