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를 지키는 식당’ 전국 13곳 선정
(좌측부터) 경남 고성군 친환경농업협회 안태완 회장과 육마루 나미진 대표 현판부착 ‘지구를 지키는 식당’이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을 친환경으로 전환하
-
하누갈비,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갈비 부문 1위 수상
사진 제공=하누갈비 평택 하누갈비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갈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하누갈비는 축산학
-
삼계탕 한 그릇 1만6000원 시대…40% 저렴한 HMR 날았다
고물가에 외식비가 상승하면서 삼계탕 등 보양식도 가정 간편식(HMR)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식품·유통 업체들은 판매 물량을 확대하는 등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
소진공, 동네 소상공인 대상 이마트 팝업스토어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5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
-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소비자가 입소문 낸 부드러운 소고기 육포
궁 宮 견우푸드의 ‘궁 宮’이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가공식품/육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견우푸드는 1982년에 설립된 축산물 유통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육류 유
-
청계천 찾은 MB “尹 용기있게 잘하고 있다…4대강 해체는 정치적”
15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열심히 잘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 국정 운
-
"3000원으로 한 끼 해결"…구내식당 안 '미니 편의점' 뭐길래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기업 내 간편식 코너 ‘스낵픽’에서 직원들이 음식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 CJ프레시웨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대기업에 다니는 정모(28)씨는 최근 ‘런치
-
해남 세발나물, 진도 봄동…남도에 퍼지는 달큰한 풋내
봄을 느끼고 싶다면 남도로 가보자. 아직 꽃이 흐드러지진 않았어도 푸릇푸릇한 들녘에서 봄기운이 피어난다. 사진은 전남 진도군 군내면 봄동밭. 최승표 기자, [중앙포토] 봄은 오는
-
싹 틔운 보리, 푸릇한 봄동…유달리 추웠던 남도 찾아온 손님
봄동은 진도를 대표하는 작물이다. 12월부터 재배하지만 겨울 추위를 이겨낸 이맘때 봄동이 단맛이 강하다. 진도 군내면 봄동밭에서 농민들이 분주하게 봄동을 수확하는 모습. 최승표
-
"역시 혜자스럽네"…돌아온 '김혜자' 단숨에 맥주 꺾고 대박
사진=중앙일보 요즘 인천 서구에 있는 후레쉬퍼스트 공장은 말 그대로 쉴 틈이 없다. 주로 편의점용 도시락·삼각김밥·샌드위치 등을 만드는데, 최근 들어 주문이 급증해서다. 조리
-
"갈비탕은 누가 한턱 낼때만"...만원으론 점심도 못먹는 직장인
“월급의 거의 반이 밥값으로 나가는 것 같아요.” 13일 점심 무렵 북창동 음식 거리에서 만난 사회 초년생 정 모 씨는 얼마전부터 가능하면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했다. 줄줄이
-
尹, 이란·튀르키예 지진에 "인도적 차원서 적극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잇달아 발생한 지진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 대변인실이 밝혔다.
-
정유라, 조민 향해 "웃고 간다…너희 아빠는 내게 왜 그랬을까"
'국정 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 뉴스1 최근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
이태원참사 유족, 보수단체 분향소 접근 금지 신청…法 "기각"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10.29 참사 시민분향소 인근에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현수막들이 붙어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희생자
-
홍준표 "무임승차, 노인복지 차원…왜 국비지원에 매달리느냐"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최근 논란이 되는 노인 도시철도 무임승차 문제에 대해 "노인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날
-
윤상현 "文정부 때문에 경제 폭망"…평산마을서 1인 시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후보가 6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1인 피케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
태국서 온 관광객 13명 연락두절…전세기 타고 무안공항 입국
지난해 7월, 2년 4개월 만에 재개한 무안공항 국제선. 연합뉴스 태국에서 전세기를 타고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 13명이 제날짜에 출국하지 않고 연락이 끊겼다.
-
"北 개성에서 하루 수십명씩 굶어죽어...식량난 심각한 수준"
북한 최대 도시 중 하나인 개성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한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지난해 12월 다음 해 농사를 준비 중인 평안
-
노마스크 일주일, 되레 확진 줄었다…"주변 보면 이유 아실 것"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첫 주말인 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의 한 대형 쇼핑몰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과 쓰지 않은 시민들이 함께 있다. 뉴스1 실내 마스크 의무가
-
"농구교실 수억 빼돌렸다"…'승부조작' 강동희 이번엔 횡령혐의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 중앙포토 강동희 전 프로농구 감독이 자신이 단장으로 있던 농구교실에서 1억원대 운영비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
-
"뚫릴래?" 병사 팔에 전동드릴 갖다댄 軍간부, 스위치 눌렀다
육군. 연합뉴스 육군 모 부대 간부가 전동 드릴로 병사에게 가혹 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에서
-
코레일톡 출근길 먹통 1시간…"기차 아무데나 앉아가는 중"
KTX 열차.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전산시스템이 6일 장애를 일으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
"누군가 독가스 살포" 모텔에 불 질렀다...망상 시달린 男 최후
망상에 시달려 자신이 투숙하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
갈비탕 쏟아 화상 입히고..."손님도 잘못" 항소한 음식점, 결국
갈비탕. 연합뉴스 갈비탕을 쏟아 손님을 다치게 해 배상 판결을 받은 음식점 측이 손님도 책임이 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울산지법 민사항소2부(이준영 부장판사)는 손님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