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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 신음 소리만 들렸다…몰래 녹음했는데 괜찮다고? 유료 전용
━ 🔎 당신의 법정 28. 증거로 쓰려고 녹음했는데, 효과 없고 불법? 저, 제가 그때 녹음해서 들고 왔는데요… 요즘 변호사 사무실에 상담을 오는 의뢰인의 태반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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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오진 의사 인터넷에 올린 사람 명예훼손 처벌, 합당할까
━ [더,오래] 정세형의 무전무죄(44)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은 법의 적용을 받는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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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깃은 김학의···별장 자주 간 연루 인사들 누구있나
건설업자 윤중천(58)씨가 강간치상과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씨와 함께 성관계 등을 가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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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윤중천·김학의 함께 성폭행"…윤중천 영장 적시
검찰 '김학의 수사단'이 건설업자 윤중천(58)씨에 대해 재청구한 구속영장에 윤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함께 피해 주장 여성 이모씨를 성폭행한 범죄사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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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오늘 소환…윤중천 측근 "金 아내, 진술 말라며 돈줘"
김학의 김학의(사진) 전 법무부 차관이 9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 전 차관은 5년6개월 만에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김 전 차관 측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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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수사" 윤중천 영장 기각…'김학의 수사' 차질 빚나
'김학의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58) 씨의 구속영장이 19일 기각됐다. 윤씨의 신병을 확보한 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범죄 혐의 입증에 힘을 쏟으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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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음란 지검장' 까지 … 검찰을 어찌해야 하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가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8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했더니 5개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한다. 우발적·충동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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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71) 세계 각국의 폭력조직
“강호(江湖)의 의리가 땅에 떨어졌다.” 영화 ‘영웅본색’의 대사다. 극중 주인공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는 홍콩 폭력조직 ‘삼합회’ 멤버였다. 이 고색창연한 대사처럼 영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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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 미꾸라지 지능범 꼼짝마' 한국판 CSI
컴퓨터 파일과 핸드폰 동영상 삭제, 혈액 바꿔치기 등 증거인멸을 일삼는 미꾸라지 지능범도 검찰의 과학수사망을 빠져 나가지 못했다. 대검찰청은 지난해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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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에 엘리트 몰리는 건 문제"
국회는 27일 안대희(51.경남 함안.사시 17회.사진).이홍훈(60.전북 고창.사시 14회)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었다. 안 후보자는 서울고검장, 이 후보자는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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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죄 없앨 때 됐다
"남편의 간통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응징하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아들의 장래를 생각해 남편이 구속된 직후 고소를 취하하고 재결합하려 했지만 남편은 저를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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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핑퐁' 일단락…검찰 세번째 청구, 법원서 끝내 발부
검찰이 같은 피의자에 대해 재청구한 영장이 각하되자 세번째로 영장을 청구, '법.검 대립' 논란을 부른 사건이 법원에 의해 결국 영장이 발부됨으로써 일단락됐다. 서울지법 남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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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검찰 '영장 핑퐁'
판사가 기각과 각하를 거듭한 구속영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기록 보완 없이 세번째 영장을 청구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은 22일 "간통과 무고 혐의로 李모(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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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유전자 감식으로 간통확인 30대 不倫남녀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8일 유전자 감식결과를 근거로 간통혐의를 밝혀내 鄭모 (35.공무원).李모 (31.여.공무원) 씨등 2명을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李씨의 남편 (36)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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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공무방해죄 불구속수사 확대-서울地檢 개정형법 지침
7월부터 간통죄와 공무집행방해죄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가대폭 확대된다. 서울지검(崔桓검사장)은 7일 7월1일 시행되는 개정 형법에 맞춰 이같은 내용의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키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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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각하된 간통피의자 검찰이 확인안하고 잘못 起訴
검찰이 간통사건 고소인이 낸 이혼소송이 법원에서 각하됐는데도간통피의자를 구속기소하고 1,2심 재판부도 이를 간과한채 유죄를 선고한 사실이 대법원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대법원 형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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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이 피의자부인 성폭행 검찰이 수사 안했다”
◎항고장접수 진상조사 서울지검 형사3부(박현근 부장검사)는 12일 피의자의 가족이 전감찰 수사관에 의해 성폭행당했으나 검찰이 이를 은폐했다는 항고장이 접수돼 진상조사에 나섰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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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자원취업 술집주인 영장기각
가출 여중생을 고용한 술집주인·「이혼녀」를 자칭한 가출여인과 동거한 남자에 대해 법원과 검찰이 각각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대구지법 권혁제 판사는 8일 가출 여중생을 고용,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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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절도 피해자 부인 꾀여 석방교제비 받아내고 통정
서울지검은 7일 절도피의자를 구속한 뒤 피의자의 부인과 정을 통하고 금품을 뜯어낸 전구로서 경찰서 형사계 소속 양광석 경장(33)을 변호사법 위반 및 간통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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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1호에서 10·26까지
▲1월8일=대통령긴급조치제l호, 제2호선포, 하오5시부터시행. ▲1월14일=대통령긴급조치제3호 선포. ▲1월15일=비상군재검찰부, 전국회의원 장준하씨(59)와 백범사상연구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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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과 공휴일의 고소·고발 영장 신청|부당한 인권 유린이다
검찰은 사법 경찰관의 부당한 인신 구속으로 인한 피의자의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해 고소사건의 경우에는 야간 영장을 신청하지 말라고 강력히 지시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요즘 일부 사법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