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고의 각선미
런던 스카보로 동물원의 돌고래 조련사인 19살의 「마이클·젠킨슨」양이 1일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진 여성으로 뽑힌 후 아름다운 다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AP】
-
대담한 노출…「섹시·모드」가 주류로|83 춘하패션
내년도 여성들의 옷차림은 섹시모드가 크게 유행될 전망이어서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 같다. 10월 중순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된 파리 프레타 보르테 컬렉션에서 뿐
-
창가에서|평준화의 획일 속에도 사학의 특성 살리는 일이 급선무|교사의 처우도 개선돼야|단 한분 남은 노스승의 봉급보고 놀라.
지난 5월 15일 모교의 교장으로 취임한지 오늘부로써 만 2개월이 된다. 교장 초년생으로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학습해 오다가 며칠 전 첫번째 방학을 맞이하였다. 방학하면
-
체조 시범 보이는 인기 모델
■…34-24-36의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는 19세의 인기모델「헬렌」양이 런던의 하이드 파크에서 각선미를 다듬기 위한 새 체조용 상품을 시범 해 보이고 있다.【PANA=본사특약】
-
미니 스커트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입증된 것일까. 신사복의 옷깃이나 넥타이 폭이 언제는 한없이 넓어지더니, 다시 좁아졌다. 아니 요즘은 또 넓어지는 중이다. 숙녀복도 예외가 아니다. 세
-
미스각선미 "내다리가 영국 제일"
비서이자 시간제 모델인 영국의 「트레이시·롤링」양(20)이 1일 미스 각선미에 뽑힌뒤 그녀의 날씬한 다리사이로 트로피를 자랑해 보이고있다. 【런던2일AP전송=연합】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제75화 패션 50년 (45)
69년에 접어들면서 미니모드가 위세를 떨치자 스커트 길이가 짧아진 유행추세에 맞춰 각종 액세서리나 의상 부속품들은 미니모드를 반영하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두드러진 부문은 스타킹으
-
여성의 매력은 각선미에 있다.|미「매더머젤」지…멋지게 보이는 연출법 등 소개
치마기장이 짧아지고 있다. 다리가 드러나는 반바지와 블루머(주름을 가득 넣어 풍성한 짧은 바지)도 유행의 물결을 타고있다. 다시 여성들의 관심이 다리에 모이고 있다. 걸음걸이, 앉
-
나의 불만 잘 받아 줘…고맙고 소중-부군 유영국 화백
치마아래 드러난 각선미가 아름다와 나는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 후 살림살이는 몰라라 하고 그림만을 그려온 나와 함께 사느라 아내는 고생이 많았다. 첫선을 봤을 때 짧은 당치도 않은
-
세계 제1의 각선미
「런던」에서 열린 국제「미스」각선미선발대회에서 「세계제1의 각선미」로 뽑힌 방년20세의 영국아가씨「아솔·어윈」양이 시상식에 미끈하고 긴 다리를 자랑해보이고 있다. 그는 『문·레이커
-
(10)대중문화는 흐른다-유행에 매몰되는 개인
대중이 움직인다. 주말이면 떼를 지어 어린이공원이나 「패밀릴랜드」를 가야하고 여름이면 「바캉스」라는 이름으로 산으로 바다로 가야만 축에 끼게 됐다. 「미니」바람이 불면「미니」를 입
-
(27)「이란」 여인들의 「차도르」
「바레인」 토후국에서 떠난 여객기가 「페르샤」만 위를 날 때 내려다보니 이 지역은 세계의 석유중심지라 수많은 나라의 「오일·탱커」들이 오가고 있었다. 이윽고 「이란」남쪽의 「자그로
-
겨울에도 각선미를
허리 위까지「다이어먼드」형으로 천을 오려내 만든 이색석인「드레스」가 동경의 75년 추동「패션·쇼」에 선보여 미끈한 각선미를 돋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PANA
-
계란형얼굴에 엷고 붉은 입술
미인의 조건은 만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누구도 미인을 보면 아름다움을 느끼게 마련. 서울대의대 이희영 교수는 최근『미인고』라는 이색「리포트』를 발표, 객관적인 미인의 조
-
직업 때문에…
미모의 얼굴과 균형 잡힌 몸매 그리고 각선미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여자배우와 여자「모델」간의 자선모금 「럭비」시합이 최근 영국 「런던」 「선베리언·템즈」의 한 구장에서 벌어져 이
-
「소피아·로렌」의 각선미
올해 40세를 맞는「이탈리아」여배우「소피아·로렌」이「로마」의 거리에서 여전한 각선미를 과시. 「소피아·로렌」은『나는 나이 먹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그것은 정신적인 완숙을 뜻하는
-
최우수에 크라이프
제10회 「월드·컵」에 각종 부문상이 전문가들 손으로 마련됐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최우수 선수상=크라이프 (화란) ▲최애석 선수상=리베리노 (브라질) ▲최우수 오만방자상=
-
미모·각선미의 여우 베티·그레이블 사망
【샌터모니커(캘리포니아주)3일AFP동양】제2차 세계대전 중 날씬한 각선미로 유명했던 미모의 여배우 「베티·그레이블」이 2일 밤 폐암으로 56세를 일기로 작고했다. 「그레이블」은 「
-
(2)-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광동에서 북경까지 가는 동안 여러 도시를 거쳤지만 우리는 어디서나 환영회 (첫날밤)∼관광∼환송「파티」(마지막날밤)의 똑같은 「스케줄」을 따라 움직였다. 환영회에선 으례 혁명PR가
-
테니스|승부보다 「에티게트」 중시하는 「신사운동」
최근 「테니스」를 즐기는 「팬」이 늘고있다. 「테니스·코트」만 해도 전국에 1백20개정도 있던 것이 최근 2, 3넌 사이 두 배가 넘는 2백68개로 늘어났다. 각 직장에는 「테니스
-
상하 초 「미니」의 새 「모드」
한정 없이 올라가기만 하던 「미니」, 초 「미니」의 한계를 넘어선 여인의 「모드」는 탈출구를 이제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데서 찾고 있다. 미국 「블래키·드레스」 양장점이 금년
-
전설의 다리, 68세의 각선미
올해 68세난 왕년의 명배우 「마를 렌·디트리히」(사진)는 최근 「퐁피두」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인 최고의 영예인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수여 받았다. 그녀는 45년에도 『반 「
-
각광 한 몸에 모은 여우「리저·미넬리」
최근 미국 은 막 계에 여우「바브러·스트레이샌드」이래의 요염한 『스타탄생』소용돌이가 일고 있어 화제. 『미끈한 키와 황홀한 각선미, 촉촉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쉰 목소리, 짓궂은
-
영국제일의 백만불짜리 다리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 미녀로 선발된「폴린·렌쇼」(23)양이 25일「리세움」무도회에서 백만불 짜리 각선미를 자랑하고있다.【런던 26일 AP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