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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학생」들과 대학생 「선생님」-가톨릭 학생회관의 노인학교 「덕명의숙」

    『둥글게 둥글게 손뼉을 치며… 즐겁게 춤을 춥시다』-. 발랄한 여대생의 리드에 따라 가벼운 율동과 함께 손뼉을 치는 노인대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20대의 젊음과 6

    중앙일보

    1981.05.01 00:00

  • 남녀공학

    올해 서울에 신설될 16개의 중학가운뎨 12개교가 남녀공학이다. 당국은 기존학교도 공학을 신청하면 허가할 것이라고 한다. 79년 현재 전국의 중학교 1천93개교, 고등학교 3백76

    중앙일보

    1981.03.05 00:00

  • 연세대 법대, 여의도에「청소년문제 상담소」설치|숭전대, 3월부터 주민들에게도 도서관을 개방

    카톨릭대 새학기 앞서 유정 ○…「카톨릭」대학 신학부는 25일 하오5시부터 3월1일 상오까지 올해 신입생 1백2명을 포함한 재학생등 3백여명이 모여 혜화동「캠퍼스」에서 방학동안 풀린

    중앙일보

    1981.02.26 00:00

  • 지체장애자에 진학문 활짝

    지체부자유자로 「가톨릭」대학의예과를 지원했던 김윤태군(20·자신고 80년졸업)에게 입학 허가가 났다. 어릴때 앓은 소아마비로 오른쪽 팔다리를 제대로 못쓰는 김군의 꿈은 의사가 되는

    중앙일보

    1981.02.04 00:00

  • (5)90%이상이 취업을 희망"일 자리는 바늘구멍"

    S여대 영문과 4년 정미경양은 졸업을 2개월여 남겨두고 있는 요즘,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는 바깥날씨 만큼이나 차갑고 무거운 마음이 돼있다. 그러니까 꼭 4년전, 대학이라는「성스

    중앙일보

    1981.01.10 00:00

  • 「백9일」만의 미소 23개 대학 개강|"밀린 공부에 열 쏟겠다"

    닫혔던 문이 다시 열리고 끊겼던 대화와 웃음소리가 다시 꽃피었다. 「5·17」조치로 문을 닫은지 1백9일만. 전국85개4년제 대학 중 중앙·건국·경희대 등 서울의 8개 대학과 동아

    중앙일보

    1980.09.03 00:00

  • 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

    죄명 가, 내란 음모 나, 내란 선동 다, 계엄법 위반 라, 계엄법 위반 교사 마, 국가보안법 위반 바, 반공법 위반 사, 외국환 관리법 위반 ※이름·나이 직업·죄명 순 ◇피고인등

    중앙일보

    1980.08.14 00:00

  • 학원 시국관망, 수업정상화|전국 56개 대학 회장단 밤새워 토론…가두시위 않기로

    연3일동안 격렬한 가두시위를 벌였던 서울의 대학생들은 16일에 이어 17일 시국추이를 관망하며 정상수업을 받고 있다. 일부 대학생들은 가두시위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지 못했다고 분석

    중앙일보

    1980.05.17 00:00

  • 어제 21개대 4만여명 밤10시까지 도심 시위

    14일 서울 중심가에서 대규모 시위에 나선 서울의 대학생들은 밤10시쯤까지 시위를 벌인 뒤 해산 대부분 귀가하고 일부학생들만 학교로 돌아가 철야농성을 했다. 14일 하오4시30분부

    중앙일보

    1980.05.15 00:00

  • 서강대·가톨릭의대 통합움직임 본격화

    서강대학교와「가톨릭」의과대학이 통합될것 같다. 재단은 다르지만 같은「가톨릭」계통인 이들 두학교의 통합움직임은 지난해9월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김수환추기경이 주교회의에서 얘기를 꺼내

    중앙일보

    1980.01.21 00:00

  • 전기사립 경쟁률 높아져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가톨릭」의대 인하대 이대 숙대 성신여사대 등 대부분의 전기 사립대학ㅇ 11일 하오5시 79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전기사립대

    중앙일보

    1979.01.12 00:00

  • 정부 요직의 새얼굴들

    신현확 부총리 보사부 장관 재직 3년만에 경제사령탑의 송수로 발탁된 신부총리는 정계·관계·경제계를 두루 거쳤다. 정치가라기 보다는 치밀하고 계수에 밝은 행정가 「타입」이며 경제이론

    중앙일보

    1978.12.2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2330)|함춘원시절(제59화)|업적남긴 사람들

    해방후 줄곧 지금까지 함춘원에 진정한 의미의「아카데미시즘」과「히포크라테스」의 숭고한 정신을 뿌리내리게한 공로자는 숱하게 많다. 지면관계상 그들의 업적을 일일이 기록할 기회가 없어

    중앙일보

    1978.09.20 00:00

  • (2318) 제59화 함춘원시절 김동익(29)|한심석등이 자치위원회구성, 교수뽑아|1년뒤 이문호·나건영등 34명을 배출

    서울 소격동에서 경성의학전문학교(나중에 서울외과 대학으로 개명)가 우리 손으로 창설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서 창경원옆 함춘원에서는 경성대학의학부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을 서둘렀다.

    중앙일보

    1978.09.06 00:00

  • (2299) 제59화 함춘원 시절 (10) 인술「대물림」

    선배들을 회고하면서 흥미 있는 사실 몇 가지를 발견해냈는데 아버지와 아들이, 심지어는 손자까지 함춘원 동창인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이다.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지금껏 함춘원에서 후학

    중앙일보

    1978.08.12 00:00

  • 「그레나다」 「게이리」수상

    「그레나다」 의 「게이리」 수상(55세)은 독립(74년 2월 7일) 전에 이미 두 차례 수상을 지냈고 독립 후 줄곧 수상 겸 외상을 맡고 있는 인물. 독실한 「가톨릭」신자인 「게이

    중앙일보

    1976.04.26 00:00

  • 미국 교육에 심각한 재정난

    신학년도가 시작되는 미국의 교육계에는 짙은 「위기감」이 휩쓸고 있다.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가 「인플레」와 등록학생의 감소, 치솟기만 하는 교육비의 부담을 꺼리는

    중앙일보

    1975.09.01 00:00

  • 최민순 신부 별세

    시인이며 「가톨릭」 대학 신학부 교수인 최민순 신부가 19일 밤 11시 「가톨릭」 대학 숙소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최 신부는 전북 진안에서 출생, 대구 대신 학교를

    중앙일보

    1975.08.21 00:00

  • 미국서 농장 하는 김형욱씨

    『저서의 번역이 끝나면 귀국하겠다』던 전 중앙정보 부장 김형욱씨는 미국 「뉴요크」의「허드슨」강 건너편에 있는 「뉴저지」주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있어 귀국이 쉽지 않으리라는 관측.

    중앙일보

    1975.05.12 00:00

  • (16)재독 산림학자 고영주 박사(2)

    인부생활의 힘겨움은 그런대로 견디어낼 수 있었으나 산림십장의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30∼40m씩 쭉쭉 뻗어 솟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전지할 때는 진땀이 났

    중앙일보

    1974.12.24 00:00

  • (4)-재미실업인 김한조씨(3)남은 50센트 아침 값·교회헌금에

    그날 밤 김한조씨는 총영사관에서 시키는 대로 YMCA「호텔」에 묵었다. 숙박료는 2「달러」.「호텔」방에서 그는 목을 놓아 울었다. 일을 하여「핀들리」까지의 여비를 마련할 생각이었으

    중앙일보

    1974.11.18 00:00

  • 두 동아대학생 제적

    【부산】동아대학교는 8일 총 학생회장 윤광균군(정외과3년), 대의원의장 박경근군(전자공학과3년)을 퇴학처분하고 대의원부의장 김근철군(철학과3년)등 8명을 근신 처분했다. 한편 교내

    중앙일보

    1974.11.08 00:00

  • 가톨릭 신대생 3백명 가두시위

    가톨릭 대학 신학부학생 3백여 명은 26일 상오9시 동교 교정에서 구국기도회를 열고 ▲국민의 생존권과 기본권을 존중하고 언론·집회·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라 ▲교회와 학원의 신성성을

    중앙일보

    1974.10.26 00:00

  • 서울 법대 학생간부|6명을 연행조사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5일 서울대 법대 연례 축제인「낙산제」와 관련, 전학생 회장 홍정기(법학과 4년) 신현직(법 2·학생회 총무) 정일만(법 3·특별 부장) 서현(법 3·학예부

    중앙일보

    1974.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