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K모씨 실종됐다"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의 실종으로 보도진의 촉각이 곤두섰던 지난 1일 하오 모 국영기업체의 유능한 간부사원 K모씨가 실종 됐다고 경찰에 신고되어 경찰과 보도진이 초긴장. K씨는 동력

    중앙일보

    1978.08.08 00:00

  • 유괴 어린이 맡기고 현금 사취 상습 30대 여인 수배

    3∼4세 가량의 어린이를 유괴, 구멍가게 등에 맡기고 돈을 사취해 가는 30대 여인의 사기사건이 계속돼 올 들어 서울시내에서만 4건이 발생했다. ▲3일 정오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6

    중앙일보

    1978.08.04 00:00

  • 자살·잠적 단정엔 의문점

    물리학자 김희규 교수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수사본부(본부장 윤재호 수사과장), 서울시경에 수사 전담반(반장 김상명 경감)을 설치, 본격적인 소재수사

    중앙일보

    1978.08.01 00:00

  • 종로3가로 차 보내달라|마지막 전화

    부인 한씨는 운전사로부터 김 교수가 상오11시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친척·친구들에게 김 교수의 행방을 찾았으며 하오부터는 평소 같이 자주 다니던「워커힐」 ·청평

    중앙일보

    1978.07.31 00:00

  • 복덕방 주인·복부인 여섯 명이 거액노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판돈 1천5백만원 규모의 노름판을 벌여온 복덕방주인·가정주부 등 9명 중 정동명(58·부동산소개업·경기도 시흥 군서면 광명리 62의10) 양순화(28·여·

    중앙일보

    1978.05.02 00:00

  • (6)문화의 충격

    미국이민생활 1년반이 되는 「디트로이트」의 교포 오흥창씨는 76년5월의 어느 날 저녁아내 전영순씨와 격렬한 부부싸움을 했다. 그것은 한국식 부부싸움이었다. 서로간에 언성이 높아지고

    중앙일보

    1978.04.25 00:00

  • 생명보험든 실직자 가출13일만에 변사

    1천만원짜리 생명보험에 가입한지 한달도 안된 사람이 가출 13일만에 숨진 시체로 발견됐다. 지난25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성동구자양동43 잠실대교 밑 중간지점에서 서용업씨(43·동

    중앙일보

    1978.01.31 00:00

  • 가출 두 어린이 25일째 실종 "구해달라" 전화

    지난달 28일 하오1시쯤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국민학교에서 조기형씨(46·경기도 고양군 중면 풍산리363)의 3남 영인군(12·북가좌국교6의6반)이 수업 중 담임교사로부터

    중앙일보

    1976.11.22 00:00

  • 서울 봉천동서 가정부로 은신|별리22개월만에 모녀상봉

    혜숙양이 엄마를 찾았다. 나이어린 네딸을 두고 가출했던 어머니 송정금씨(40) 는 서울 관악구 봉천1동 673의60 이종렬씨(35·D제약개발과장)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었다. 서

    중앙일보

    1976.07.16 00:00

  • 외인상대 윤락 강요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1일 가출여고생들을 꾀어 외국인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켜온 포주김영분씨(28·여·중구 회현동1가194) 「펨프」김사철씨(26·중구 필동1가 35의19)를 윤락

    중앙일보

    1976.06.02 00:00

  • 한강에 여인표류시

    18일하오4시40분쯤 성동구화양동24 한강변에서 신영숙씨(27·가정주부·서울 도봉구 수유동558의16)가 숨진채로 물에 떠있는것을 경비중이던 한강안전관리대 소속 민병호씨(37·청원

    중앙일보

    1976.04.20 00:00

  • 세아동 3일만에 구출

    서울 용산구 동란석동30l 민영 「아파트」 J동 옥상의 빈물 「탱크」속에 갇혀있던 김현수군(10·민영「아파트」J동 401호) 백효정군(10·같은 번지) 김동환군(9·같은 번지)등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전과로 주위서 냉대

    김은 경찰에서 『전과자의 낙인이 찍혀 사회의 냉대를 받아왔으며 남달리 배우지도 못하고 재산도 넉넉지 않아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어 돈을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범행동기를 밝혔

    중앙일보

    1975.10.09 00:00

  • 국민교 어린이 실종 한달째

    가정부와 함께 집을 나간 국민학교 학생이 한달이 넘도록 귀가치 않아 부모들이 계획적인 유괴로 보고 경찰에 공개수사를 의뢰했다. 21일 하오 서울마포구마포동297 방도화씨(42·회사

    중앙일보

    1975.07.22 00:00

  • 내연의 처 엽기살인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의 처를 살해, 사체를 토막내 동네 쓰레기하치장에 내다버린 엽기적인 살인범 이팔국(47·서울 종로구 명륜동3가16·무직)이 범행 10일만인 30일 서울동대

    중앙일보

    1975.06.30 00:00

  • 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중앙일보

    1975.06.09 00:00

  • 유원지에 어린이 피살시

    30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악수2가158한강변 뚝섬유원지 늪지에 백원복씨(46·서울 관악구 봉천2동98의1)의 2남·진호군(7)이 찢어진 자기옷 상의로 목이 졸린채 숨져

    중앙일보

    1975.03.31 00:00

  • 16년만에 찾는 사별 남편 호적|어느 순직사병아내의 기구한 사연

    혼인신고도 않은 채 순직한 한 육군사병의 미망인이 16년 동안 수소문 끝에 남편의 호적을 확인, 그 동안 잘못 기재되어 있던 성도 되찾아 호적을 정리했으나「사후 혼인신고」라는 이유

    중앙일보

    1975.03.08 00:00

  • 냉장고 속에서 어린이 질식사

    26일 낮 l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동 991의 14 대폿집 황해집 (주인 김희자·42) 「홀」안에 있는 냉장고 속에서 김씨의 외아들 최해창 군 (11·영일 국민교 4년)

    중앙일보

    1974.11.27 00:00

  • 채권자 살인암장

    서울시경형사과는 14일 빚 독촉을 해온 채권자 박옥희여인(37·서울마포구도화동1)을 지방으로 유인, 살해한 후 암매장한 자칭작명가 주정성씨(30·서울도봉구수유1동55의27) 를 살

    중앙일보

    1974.11.14 00:00

  • 대왕코너 대표 도망

    대왕「코너」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 대왕「코너」관리부장 이달규(36), 관리과장 최상철(38), 영선과장 심은택(44), 관리주임 이창희(36), 변전실장 조상필씨(40),

    중앙일보

    1974.11.04 00:00

  • 가출 여중생 변시로

    【광주】학교생활에 싫증이 난 여중생 3명이 집을 나가 김귀화양(15·광주S여중 3년10반) 은 가출 77일만에 전북 정읍군 내장사 산중턱에서 변시체로 발견되었고 나머지 2명의 학생

    중앙일보

    1974.02.16 00:00

  • 졸업 앞두고 배재의 철완 이광은 실종|열흘째…「스카우트」 위한 납치극인 듯

    고교 야구 철완의 투수로 올해 이름을 날린 이광은 선수 (배재고 3)가 졸업을 눈앞에 두고 지난 11월30일 행방불명, 열흘이 지난 11일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이는 고교

    중앙일보

    1973.12.11 00:00

  • 일제 때 헤어진 형 찾습니다|평북 창성군 출신 강태국씨

    일제때 헤어진 형을 찾읍니다. 일제의 군화를 신고 날뛴 형이지만 단 하나의 혈육이기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강태국이란 저의 형은 20세 때에 고향인 평북 창성군 장터(이하는 기억미상

    중앙일보

    1973.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