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작용 걱정 미접종자에 구원투수될까...14일 노바백스 접종 시작
[사진 셔터스톡] 직장인 이모(28ㆍ서울 동대문구)씨는 백신 미접종자다. 지난해 친구가 접종 뒤 가슴 통증 등 예상보다 센 이상반응 겪는걸 보고 접종을 하지 않게 됐다고 한다
-
내 면봉, 코 아닌 뇌 찔렀구나…자가검사 꼭 이렇게 하세요 [영상]
지난 3일부터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부터 하게 됐다. 여기서 양성이 나와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
PCR 제한에 자가키트 대란 "하루만에 7000원→2만원 됐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 쇼 2021'에서 한 관람객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자가검사
-
[라이프 트렌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여성 질환 대상자도 안심 섭취 가능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속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의 안전성' 논문 주목 김미란 교수 최신 논문에서 “백수오 등 복합 추출물이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성분 중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
"백신에 미생물 있다"는 의사…이재갑 "황당 주장은 무시가 답"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연합뉴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서 살아있는 미생물이 발견됐다는 이른바
-
[건강한 가족] 얼굴 빨개지고 버럭 화내는 엄마, 백수오가 증상 완화 도와드려요
여성 갱년기 건강관리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폐경이다. 여성은 누구도 예외 없이 50세를 전후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량이 정상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
-
[에바존의 문화산책] 한국에서의 백신접종 확인서 유감
에바 존 한국 프랑스학교 사서 팬데믹 초반부터 줄곧 말해왔지만 대한민국은 봉쇄령(lockdown)을 피하면서 방역을 한 최선의 사례를 보여준 국가 중 하나다. 그러나 아직도 몇몇
-
"코로나 검사 면봉, 1급 발암물질 묻어있다" SNS 발칵 무슨일
“요즘 PCR 면봉에서 1급 발암물질인 에틸렌 옥사이드(EO) 등 독성 물질들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이 코 깊숙히 침투되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11월 제주시 인
-
中 불법 의료 화장품 서비스 단속 선언, 또 다른 규제 시작되나
중국 공안부가 25일 불법 의료 화장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안부 식품의약품 범죄수사국은 의료미용 업계의 화장품 제조·판매, 무허가
-
누나·매형까지 한패였다…1000억대 '가짜 비아그라'로 호화생활
30일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압수창고에서 세관 관계자들이 가짜 비아그라 압수품과 포장 기계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중국에서 밀수입한 '가짜 비아그라'를 정품으로 속여
-
화이자 vs 머크 '먹는 치료제'...정부 "美 허가 시 국내 바로 사용"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AP=연합뉴스 정부가 먹는 방식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40만4000명분의
-
드론 잡는 '드론 킬러'…이 총 맞으면 40분 묶였다가 추락사
━ 드론 침공 ‘무방비’ 안티드론 시스템 첫 도입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
불법드론, 독수리로 잡는다···인천공항이 도입할 신 무기는?
━ 드론 무력화 ‘하드킬’과 ‘소프트킬’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드론
-
"그 약 먹자 한명도 안 죽어"…먹는 코로나 약, 결정적 한계
미국 뉴저지주 케닐워스에 위치한 제약사 머크 본사. [사진 EPA=연합뉴스] 미국 제약사 머크(Merck·국내 사명 MSD)가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코로
-
코로나 걸려도 이 알약 먹으면 사망 '제로'…게임체인저 될까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용 알약(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미국의 제약사 머크
-
“당신은 소가 아닙니다” 경고에도 美서 구충제 중독 급증
머릿니와 옴 등 피부기생충 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버멕틴(ivermectin)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잘못 알려진 구충제 '이버멕틴(i
-
"오르가즘이 코막힘 즉효" 이거 연구해 '괴짜 노벨상' 받았다
올해 31회 이그 노벨(Ig Nobel)상 수상자들이 화상을 통해 시상식에 참여한 모습. 유튜브 'Improbable Research' 캡처 턱수염이 얼굴 뼈 보호에 미치는 영향
-
미성년자와 성관계뒤 "낙태 해줄게"···30대 가짜의사 무기징역
법봉 이미지그래픽 의사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미성년자를 꾀어내 성관계한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9일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양영희)는 아동·청소년
-
최재형 "文, 북한 눈치보기 도 넘어…명예로운 평화 만들겠다" [전문]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통해 한반도의 진짜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일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외교안보 분야
-
과수화상병 막으려 비료 뿌린 괴산군…농가 “사과농사 망쳐”
━ 과수화상병 약제 뿌린 뒤 검은 반점 지난달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보급한 과수화상병 방제약을 뿌린 뒤 검은 반점이 생긴 사과 나무. [사진 김종천씨] 충북 괴산군 연풍
-
아이폰, 다른 업체서도 수리될까…빅테크에 메스 댄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경제에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실리콘밸리
-
'효과 90%' 노바백스 온다···"부작용 적어" 이르면 9월 승인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자료사진. 사진 노바백스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3분기 안에 미국·유럽에서 긴급 사용승인 신청에 들어갈 전망이다.
-
화이자, '만16세→만12세'로 허가 변경되나…당국 "심의 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미국백신 제공계획 등을 설
-
이르면 내달 국산백신 3상 시작…“실제 접종은 내년 돼야”
이르면 다음 달 중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진입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국산 백신 접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3상 진입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