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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는 기업의 최후 경쟁력 구성원을 광신도로 만들어라”
Q.좋은 기업문화를 강조하는데, 기업문화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기업문화가 좋으면 무엇이 좋은가요. 회사 실적도 좋아지나요. 한미파슨스의 고유한 기업문화로 무엇을 꼽나요.A.기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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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기 사장, 둘째 금요일엔 종을 친다
다국적 제약사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맨 오른쪽)이 패밀리데이에 종을 들고 오후 4시30분에 조기 퇴근하는 직원들을 배웅하고 있다. 한국애보트 유홍기 사장은 매월 둘째 금요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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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
일러스트=이진영 천안시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할 저출산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임신부터 육아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사업이다. 시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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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방통위, 대국민 정책 만족도 최고 점수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무총리실 주관 2010년 정부 업무평가 대국민 정책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3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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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 경영으로 능률 올린다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0년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째),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여섯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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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 기업 선정
한국애보트 유홍기 대표이사(오른쪽)가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국애보트(대표 유홍기)가 지난 19일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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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가 맘놓고 갔다 오시죠”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이 직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경(29, 임신 7개월) 주임, 이수정(32, 임신 6개월) 주임, 고유정(32, 임신 8개월) 주임, 박문화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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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명심하고 ‘그만병’ 조심하라”
손병옥 부사장 20일 오후 일본 도쿄 게이오플라자호텔. ‘여성을 임원실로 보내자’는 주제의 토론회에 손병옥(58) 푸르덴셜생명 부사장이 한국을 대표해 지정 토론자로 나섰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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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족에 효도 수당
지난달 31일 경기도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도내 전체 인구(1200만 명)의 8%를 넘는 수치다. 2000년 12월 56만 명에서 10년 만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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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97만 명 공무원 세계
행정안전부는 2015년에 선발되는 5급 공무원의 절반을 민간 전문가로 뽑겠다는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이 도입된 지 61년 만에 고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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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수당’ 주니 정 넘치고 끈끈해지고 …
중견 건설업체인 한신공영에 근무하는 최원용(30)씨는 대구광역시 내당동에 사는 부모님과 일주일에 서너 번 통화한다. 최씨는 “2년 전 한신공영에 취직한 뒤부터 부모님께 전화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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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치를 제고시켜 주는 여성친화기업, 결혼마당
최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실적도 좋다’라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여성부가 ‘여성친화기업’, ‘가족친화기업’ 문화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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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장묘문화, 혁신적 발상 전환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장묘문화는 21세기 들어와 크게 바뀌고 있다. 공설 묘지의 신설 중지와 함께 2001년부터 납골시설이 제도화됐으며 2007년부터 자연장이 법제화됐다. 납골시설은 납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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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아이 울음소리 가득한 새해를 꿈꾼다
다국적 제약업체 한국 지사 대표로 부임해 맞는 세 번째 새해. 모든 새해에는 희망이 가득 차게 마련이다. 하지만 올 새해 맞이는 유독 더 뭉클하고 행복하다. 3년 전 집사람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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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범 이사 땐 이웃들에 편지로 알려 주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의 인터뷰는 10월 29일 서울 계동의 장관 집무실에서 한시간 남짓 진행됐다. 신인섭 기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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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력범 이사 땐 이웃들에 편지로 알려 주겠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과의 인터뷰는 10월 29일 서울 계동의 장관 집무실에서 한시간 남짓 진행됐다. 신인섭 기자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인터뷰는 회갑(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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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율 1.12명 벗어난다”
여성 외교관에게 '주말부부'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대개 '연말부부' 신세이기 때문이다. 외교부 저출산 담당대사로 임명된 백지아 국제기구국 협력관은 “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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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회가 가정친화적이어야, 출산율 1.12명 벗어난다”
외교부의 저출산 문제 담당 대사로 임명된 백지아 국제기구 협력관. 신동연 기자 올여름 6년간의 해외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백지아(46) 외교통상부 국제기구 협력관이 외교가에선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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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족친화 경영, 매출도 수익도 꾸준히 늘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한킴벌리의 경영 방식은 독특하다. 남들은 고용 유연성을 부르짖으며 비정규직·아웃소싱 등의 방법으로 비용 줄이기에 혈안이 돼 있는데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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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씨에게 남편이 말했다 “정년까지 회사 다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마 직장인’의 삶은 고단하다. 집과 일터 사이에서 매일 갈등해야 한다. ‘출산율 세계 최저’를 기록하는 이유다.‘여대생이 가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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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족친화 경영, 매출도 수익도 꾸준히 늘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한킴벌리의 경영 방식은 독특하다. 남들은 고용 유연성을 부르짖으며 비정규직·아웃소싱 등의 방법으로 비용 줄이기에 혈안이 돼 있는데 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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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씨에게 남편이 말했다 “정년까지 회사 다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엄마 직장인’의 삶은 고단하다. 집과 일터 사이에서 매일 갈등해야 한다. ‘출산율 세계 최저’를 기록하는 이유다.‘여대생이 가고 싶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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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족친화 경영, 매출도 수익도 꾸준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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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씨에게 남편이 말했다 “정년까지 회사 다녀”
유한킴벌리 본사에 있는 ‘느티나무 그늘방’. 여직원 휴게실이지만 혈압 체크기와 발 마사지기, 소파·침대 등 임신부를 위한 배려가 곳곳에 스며 있다. 벽면에‘Work &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