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간호원

    1908년 단 두 명으로 시작된 우리 나라의 간호원 수는 1971년 말 현재 1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금년 봄에 대학·간호학교·기술고둥학교 등 백 개의 간호원 양성교육기관에서

    중앙일보

    1972.03.10 00:00

  • 서울대 합격자 발표

    서울대학교는 5일 상오 72학년도 신입생 합격 예정자 3천l백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가 밝힌 각 대학별 「커틀라인」은 다음과 같다. ◇공대 ▲건축 264 ▲자원 272

    중앙일보

    1972.02.05 00:00

  • 동 사회 복지「센터」 설치

    서울시는 변두리 지역. 영세민들의 사회 복지 사업을 위해 종로·중구를 제외한 7개 구청에 각각 1개소씩 동 사회 복지 「센터」를 만들어 오는 4월2일 일제히 발족시키기로 했다. 이

    중앙일보

    1972.02.01 00:00

  • 연세대 수석합격 신일고 김병식군

    연대의 최고 득점자는 인문 사회계에서 신일고를 졸업, 상경대경영과를 지망한 김병식군(20)이 차지했다. 김군은 6백50점만 점에 5백7점을 얻었다. 각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는 다음

    중앙일보

    1972.01.31 00:00

  • 사·법대로 많이 몰려

    한편 마감을 하루 앞둔 대학의 경우 서울대는 이날 하오2시 현재 3천1백10명 정원에 6천1백10명이 지원,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고려대는 1천9백40명 정원에 4천

    중앙일보

    1972.01.14 00:00

  • 이국의 고독이 부르는 망향병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국 「유타」주 「케이스빌」에서 휘발유를 온몸에 뿌려 분신자살을 기도한 한국인 「종순·존슨」여인(유종순)은 5일 상오 1시20분(한국시간) 끝내 숨지고 말았다

    중앙일보

    1972.01.05 00:00

  • 전환기 맞은 가족계획사업-전국보건소장「세미나」에서

    정부가 보사부에 모자보건과를 창설하고 모자보건계와 가족계획계를 둔지 12월로 8년이 된다. 그러나 가족계획만을 국가시책으로 밀고있을 뿐 모자보건 측에는 손도 대지 못하는게 오늘의

    중앙일보

    1971.12.02 00:00

  • 「법의 생활화」에 바친 15년

    사단법인 가정법률상담소(소장 이태영)가 올해로 창설15주년을 맞았다. 그 동안 「법의 생활화」, 「법의 서민화」를 내걸고 가난하고 억울한 여성들에게 법의 혜택을 가르쳐왔던 가정법률

    중앙일보

    1971.10.06 00:00

  • 가정법률상담소 창립15주 기념식

    가정법률상담소(이사장 황신덕)는 창립15주년을 맞아 5일하오2시 퇴계로5가 대한간호협회 회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 한편 소장 이태형 박사가 지난7월「법을 통한 세계평화회의」에서 평

    중앙일보

    1971.10.04 00:00

  • (57)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단일 민족이란 말에 오금이 막혀서 일까. 한국인들은 거의 본능적으로 외국인과의 피갈이를 피하려 든다. 한국인의 결혼상대자를 만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곳에 살면서도, 그리고 쭉 뻗

    중앙일보

    1971.07.23 00:00

  • 보건 취약 지구 주1회 소독

    종로 보건소는 7월 한 달 동안 장티푸스 「콜레라」등 수인성 전염병의 관내 취약 지구인 청운동·동숭동·낙원동·명륜 3가동·충신동 등 5개 지역에 주1회씩 소독 작업을 펴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1.07.06 00:00

  • 연대 입시과목 확정

    연세대학교는 25일 72학년도 입시과목을 확정 발표했다. 각 단과대학별 입시과목은 다음과 같다. ▲문과대·상경대·신학대·정법대=국어(1,2) 영어 수학2 사회2 과학 1 ▲이공대=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세계의 한국인 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미주(10) 안정을 찾은 만5백여 「시카고」교민

    미국 제2의 도시 「시카고」에는 1만5백여 명의 한국인이 살고있다. 10년 전엔 불과 5백 명 남짓했다니 10년만에 근 20배가 늘어난 셈이다. 이들 교민의 교육 수준은 퍽 높아

    중앙일보

    1971.04.26 00:00

  • 독재를 상속한 독재자 뒤발리에

    21일 심장병으로 사망한 「프랑솨·뒤발리에」 대통령은 14년간이나 「아이티」를 통치해온 전형적인 독재정권의 「심벌」이었다. 57년 9월 미군정 하에 실시된 총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

    중앙일보

    1971.04.23 00:00

  • 프랑스 사회에 파문 던진 유산 합법화 운동|파리=장덕상 특파원

    「시몬·드·보봐르」 「프랑스와즈·사강」 「잔·모로」 「카트린·드뇌브」 등 「프랑스」 최고의 여류 문인, 배우를 포함한 3백34명의 여성들이 『나는 불법 유산을 했다』고 폭로하고 비

    중앙일보

    1971.04.17 00:00

  • “이상한 점 없었다”

    【베를린=김지운 특파원】영국 관할 지구의 한 제한 거리에 자리잡은 「에덴·호텔」은 마치 여인숙 「타입」의 조그마한 「호텔」이었다. 주인은 「호텔」을 나서는 유씨의 표정엔 『아무런

    중앙일보

    1971.04.12 00:00

  • (149)|학도의용군(6)|3사단 학도 중대(3)|6·25 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

    8월11일의 포항여중 전투에서 거의 옥쇄한 3사단 학도의용군 중대는 다시 1백20여명의 학생보충을 받아 재편되었다. 이때부터 중상으로 입원한 김용섭 중대장을 대신하여 사단에서 현역

    중앙일보

    1971.03.12 00:00

  • 과제 많은 「의료 평준화」

    보사부는 16일 사회개발계획의 일부분으로 「우리 나라 농촌보건개선을 위한 종합방안」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마련했다.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연구 팀과 보사부사회보장심의위원회가 합동으로

    중앙일보

    1971.02.17 00:00

  • 후기대 원서 마감

    9일 시작되는 71학년도 후기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균관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이 7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으며 건국대·단국대·명지대·숭전대·동덕여대 등은 8일 마감한다. 성대는

    중앙일보

    1971.02.08 00:00

  • 인기 높은 시간제 가정부|실태와 문제점

    구하기 힘들고 구했다 해도 자주 나가는 등 많은 불편한 점이 잇는 가정부에 비해 숙식을 같이 하는데서 오는 불편도 없고 일을 몰아서 할 수 있고 가정의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는

    중앙일보

    1971.02.06 00:00

  • 서울대학 수석 입학|경기고졸 오세정 군

    금년도 서울대학교 입시에서 전체 수석은 문리대 물리과를 지망한 오세정 군 (18·경기고졸)으로 밝혀졌는데 오군의 득점은 5백80점 만점에 4백78점 (평균 80점)이었다. 단과 대

    중앙일보

    1971.02.01 00:00

  • 작년 보다 80∼백점 높아

    올해 서울대학교 각 단과 대학과 일부 학과의 「커트·라인」이 1일 밝혀졌다. 지난해 보다 평균 80∼1백점이 높은 단과 대학별 「커트·라인」은 5백80점 만점에 문리대 문학부 3백

    중앙일보

    1971.02.01 00:00

  • 연대·고대·이대·숙대·수도여사대등 5개대 원서마감

    전국 55개 전기대학가운데 연세대·고려대와 이화여대·숙명여대 및 수도여사대등 5개 대학의 71학년도 입학원서 접수가 9일하오 5시 마감된다. 이날 하오1시현재 대학별 경쟁율은 고려

    중앙일보

    1971.01.09 00:00

  • 전국판사 58명이동

    대법원은 29일 기세묵 서울고법원장을 71년도에 신설될 사법연수원 원장에 겸직발령하고 고법부장판사급 4명과 지법부장판사급 7명을 포함한 전국민· 형사법원 판사 58명에 대한 인사이

    중앙일보

    1970.12.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