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취약 지구 주1회 소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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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종로 보건소는 7월 한 달 동안 장티푸스 「콜레라」등 수인성 전염병의 관내 취약 지구인 청운동·동숭동·낙원동·명륜 3가동·충신동 등 5개 지역에 주1회씩 소독 작업을 펴기로 했다.
보건소는 소독과 함께 간호원, 가족 계획 지도원들이 가정을 방문, 예방 접종과 보건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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