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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이돌’ 김주원 역전 만루포…NC 가을야구 불씨 살렸다
NC 스위치 히터 김주원이 우타석에서 스윙하고 있다. 상대 투수에 따라 양쪽 타석에서는 그는 실력 만큼 준수한 외모 덕분에 ‘창원 아이돌’이라 불린다. [사진 NC 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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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에이스 복귀 기다렸는데… 워커 뷸러 수술로 시즌아웃
LA 다저스 투수 워커 뷸러. AP=연합뉴스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LA 다저스 에이스 워커 뷸러(28)가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 시즌을 치를 수 없게 됐다. 다저스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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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8년 연속 10승+나성범 7타점…KIA, SSG 대파
KIA 양현종이 29일 광주에서 열린 SSG전에 선발등판해 7회 투아웃까지 2실점 호투를 펼쳤다. 8년 연속 10승을 달성한 양현종이 경기 후 승리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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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박용택과 만원관중…LG 33번이 작별인사 하던 날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전하는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박용택(43) KBS N 해설위원이 잠실구장의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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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처럼, 이용규처럼… 거인군단 돌격대장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황성빈. [연합뉴스] 거인 군단에 돌격대장이 나타났다. 스피드와 투지로 가득 찬 외야수 황성빈(25)이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롯데는 10개 구단 중 가장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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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포증 떨친 SSG, 이제 추신수·김광현 차례다?
SSG 추신수는 올 시즌에도 KT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를 상대로 고전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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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6년 만의 2연패 vs 28년 만의 우승…KT·LG, 올 시즌 역사 쓰는 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2020 도쿄올림픽 노메달(4위) 등으로 흥행에 계속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 프로야구. 2016~2018년 연속 800만 관중을 돌파했지만 이후 꾸준히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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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호랑이굴 적응 끝낸 나성범
11년간 활약한 NC 다이노스를 떠나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베테랑 나성범. 이적 첫 시즌부터 KIA를 우승으로 이끄는 꿈을 꾼다. [사진 KIA 타이거즈] 나성범(3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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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151억, SSG 화끈한 베팅
국내 프로야구 최고 대우로 SSG에 돌아온 김광현. 그동안 임시 결번이었던 자신의 등번호 29번을 단다. [사진 SSG] 김광현(34)이 인천공항 대신 인천구장으로 향했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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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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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새로운 팀은 어디? 영입썰 총정리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된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은 어디서 뛸까.' 2022시즌 메이저리그(MLB)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김광현(34)의 거취다. 김광현은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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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상한 100만 달러’ 꽉 채운 외국인 선수 누구?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올해 그 상한선을 꽉 채운 선수는 7명. 새 외국인 14명 중 절반이다. KT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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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
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 올해 키움에서 뛴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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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지휘봉 잡은 김종국…‘호랑이 DNA’ 다시 꺼낸다
올해 재도약을 벼르는 KIA의 김종국 신임 감독. 구단은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 감독이 ‘강팀 DNA’를 끄집어 내주길 바란다. [연합뉴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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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출범부터 KT 우승까지...2021 프로야구 7대 뉴스
통합 우승을 차지한 KT 위즈 선수들이 남긴 역대 최고 세레모니. [사진 KT 위즈] 2021년 프로야구는 명암이 뚜렷했다. 역대급 페넌트레이스 순위 경쟁으로 흥미를 안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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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롯데 떠나 '라이벌' NC와 4년 64억원 계약
롯데를 떠나 NC로 향한 손아섭. [사진 NC] 손아섭(33)이 프로야구 롯데를 떠나 ‘라이벌’ NC로 향했다. NC 구단은 24일 “자유계약선수(FA) 손아섭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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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장성우, 이강철 감독 향해 무한 감사
FA 계약한 장성우가 이강철 감독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KT 위즈] "그런 감독님을 만난 저는 복 받은 선수입니다." 데뷔 14년 만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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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메츠, 새 감독으로 '통산 1551승' 쇼월터 선택
뉴욕 메츠 새 사령탑에 선임된 벅 쇼월터. [AP=연합뉴스] 백전노장 벅 쇼월터(65)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쇼월터가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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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FA 총액 38억원에 잔류…"초심 잃지 않겠다"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FA 계약을 마친 백정현. [사진 삼성 라이온즈] 깜짝 이적은 없었다. FA(자유계약선수) 왼손 투수 백정현(34)이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한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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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100억…양박 대박
박건우와 박해민(이상 31)이 자유계약선수(FA) 대박을 터뜨렸다. LG 트윈스는 14일 박해민과 4년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인센티브 4억원)의 FA 계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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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박건우, 두산 떠나 NC 이적...6년 총액 100억원
NC 다이노스와 FA 계약한 박건우. [사진 NC 다이노스] 자유계약선수(FA) 대어 박건우(31)가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NC는 14일 "박건우와 계약 기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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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유희관, 장호연의 109승에 도전하지만...
살아남은 좌완 투수 유희관(35·두산 베어스)이 구단 역대 최다승 기록인 장호연(61·은퇴)의 109승에 도전한다. 두산 유희관.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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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가 쏟아진다, 이제부터 '겨울 야구'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성범, 김재환, 박건우, 백정현, 박해민, 대어급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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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K-Team
KT 선수단이 18일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을 꺾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정상에 올랐다. KT는 18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