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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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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0:00 ~ 2022.11.28 18:0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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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기자, 中공안에 구타당했다…팔 꺾고 수갑채운 순간 보니 [영상]

    英기자, 中공안에 구타당했다…팔 꺾고 수갑채운 순간 보니 [영상]

    중국의 '제로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영국 BBC방송 기자가 현지 공안에 구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BBC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BBC는 대변인 성명에서 "BBC 소속 에드 로런스 기자가 중국 상하이 시위 취재 도중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됐다"며 "로런스 기자에 대한 처우가 극히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 번진 당시의 영상을 보면 현지 공안 4~5명이 바닥에 넘어진 로런스 기자를 둘러싸고, 로런스 기자의 팔을 뒤로 꺾어 수갑을 채운 뒤 거칠게 끌고 간다.

    2022.11.28 11:41

  • 유행 판도 바꾼 오미크론…"하위 변위 500개, 혼란 지속될 것"

    유행 판도 바꾼 오미크론…"하위 변위 500개, 혼란 지속될 것"

    특히 이전까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하나둘씩 등장해 전 세계를 휩쓸었지만, 최근엔 오미크론의 여러 하위 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 유행을 이끄는 양상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Q.1과 BQ.1.1(두 변이는 BA.5에서 파생)이 전체 감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27.9%, 29.4%였다. 바이러스 학자인 제시 블룸 박사는 이날 NYT에 "근본적으로 (오미크론과) 다른 변이가 나타나지 않는 한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변이들이 계속 등장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2022.11.27 15:27

  • 빈살만도 블링컨도 카타르 방문, 월드컵 외교전

    빈살만도 블링컨도 카타르 방문, 월드컵 외교전

    블링컨 장관은 21∼22일 도하를 방문해 카타르의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제5차 미국·카타르 전략대화를 하고 안보·에너지·인권·보건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미 국무부 사이트가 밝혔다. 사우디 관영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에 따르면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 19일 도하에 도착해 다음 날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했다. 빈살만 왕세자는 지난해 말 카타르를 찾은 데 이어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면서 양국 관계가 정상화됐음을 보여줬다.

    2022.11.22 00:01

  • 사우디와 불편한 美, 카타르 밀착...블링컨 국무 '월드컵 방문'

    사우디와 불편한 美, 카타르 밀착...블링컨 국무 '월드컵 방문'

    블링컨 장관은 카타르의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제5차 미·카타르 전략대화를 열고 안보·에너지·인권·보건 등 분야에서 관계 강화에서 나선다.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의 카타르 방문 소식을 전하면서 카타르 국부펀드가 2015년부터 부동산과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미국에 300억 달러(약 40조 66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인권 문제를 둘러싸고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 적절성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각에선 바이든 정부가 이런 문제를 눈감아 주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022.11.21 12:20

  • "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지난 3월 보리치 대통령의 취임 이후 영부인 역할을 했던 카라마노스는 지난달 초 기자회견을 열고 파격적 발표를 했다. 그러나 외신은 카라마노스가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사실상 영부인 역할을 폐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밀레니얼 영부인' 카라마노스는 영부인 역할을 강요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응수한다.

    2022.11.19 05:00

  • 흑해 곡물협정 4개월 극적 연장...러는 에너지시설 공습 재개

    흑해 곡물협정 4개월 극적 연장...러는 에너지시설 공습 재개

    같은 날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 에너지 시설에 동시다발적인 미사일 포격을 가해 전기가 끊기면서 주민 1000만 명이 추위에 떨고 있다고 AFP통신 등이 전했다. 곡물협정이 연장된 이날, 러시아는 키이우·드니프로·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 앞서 러시아는 지난 15일에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의 에너지 시설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가해 700만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2022.11.18 14:18

  • 바이든, 시진핑에 “북 핵실험 말릴 의무있다”

    바이든, 시진핑에 “북 핵실험 말릴 의무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결정할 때 중국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다"면서 "나는 시 주석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원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북한의 추가 도발이 이 지역 내 미국의 주둔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강조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또 "바이든 대통령은 신장과 티베트, 홍콩에서의 중국의 행위와 인권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며 "대만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변함이 없고, 미국은 양측이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반대하며 세계는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미·중은 경쟁이 충돌로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이점을 관리할 책임이 있다"며 "세계는 미·중이 기후변화에서 식량안보에 이르는 세계적인 도전에 대처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15 00:36

  • 바이든 취임뒤 시진핑 첫 대면…G20 세계 정상 속속 발리 도착

    바이든 취임뒤 시진핑 첫 대면…G20 세계 정상 속속 발리 도착

    오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윤석열 대통령 등 G20 정상들이 14일 발리에 속속 도착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G20 정상회의가 의제를 평화·안보 분야로 확장하지 않고, 사회·경제 문제를 다루도록 요구받는 것을 확신한다"며 "G20 정상회의에서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권한을 침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G20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14일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비즈니스 회의(B20)엔 G20 회원국 등의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2.11.14 15:23

  • ‘레드 웨이브’ 잠재운 ‘Z 웨이브’…낙태권이 표심 움직였다

    ‘레드 웨이브’ 잠재운 ‘Z 웨이브’…낙태권이 표심 움직였다

    선거 당일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을 지지한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였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18~29세 유권자가 민주·공화당에 투표한 비율은 각각 70%와 28%였다.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소속인 토니 에버스 현 주지사에 대한 18~29세 유권자 지지율은 70%에 달했다.

    2022.11.12 00:01

  • 레드 웨이브 누른 Z 웨이브 거셌다..."낙태권·대출탕감책 영향"

    레드 웨이브 누른 Z 웨이브 거셌다..."낙태권·대출탕감책 영향"

    지난 8일 선거일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을 지지한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18~29세였다. 에디슨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중간선거 하원의원 투표에서 18~29세 유권자의 63%가 민주당을, 35%가 공화당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선거 출구조사 결과 18~29세 유권자의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율은 각각 70%, 28%였다.

    2022.11.11 14:39

  • "유권자, 내 돈에 더 관심…바이든 '美영혼' 발언 타이밍 안좋다"

    "유권자, 내 돈에 더 관심…바이든 '美영혼' 발언 타이밍 안좋다"

    미국 중간선거(현지시간 8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 유권자들은 현재 벼랑 끝(brink)에 선 민주주의보다 은행(bank)에 있는 (내)돈에 더 관심이 많기 때문에 기세가 공화당 쪽으로 기울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공개한 여론조사(10월 30일~11월 2일, 미 성인 1005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이번 투표의 최우선 이슈로 '경제'를 꼽았다. CNN 여론조사(10월 26~31일, 미 성인 1508명 대상)에서도 응답자의 51%가 '표심을 결정하는 핵심 이슈'로 경제와 인플레이션을 지목해 낙태(15%), 투표권과 청렴한 선거(9%), 총기 정책(7%), 기후 변화(4%) 등보다 훨씬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11.07 14:46

  • WP “바이든, 젤렌스키에 러시아와 대화 포기 말라 설득 중”

    WP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한 평화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지도부를 설득하려고 바이든 행정부가 나서고 있다"며 "이는 우크라이나를 억지로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는 것이라기보다 서방 국가들의 확실한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바이든 정부의 ‘계산된 행동’"이라고 전했다. 바이든 측 소식통은 WP에 "우리 파트너 국가 중 일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식량과 연료 가격이 오르면서 유럽·아프리카·중남미 일부 국가도 전쟁 피로감이 있다"고 말했다. WP는 전쟁으로 식량·연료 가격 등이 폭등하면서 미국에서 역풍이 거세졌으며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182억 달러(약 25조6000억원)가 과도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고 전했다.

    2022.11.07 00:01

  • 푸틴, 중범죄 전과자 軍동원법에 서명..."수십만명 징집 가능"

    푸틴, 중범죄 전과자 軍동원법에 서명..."수십만명 징집 가능"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이 헤르손 탈환을 예고한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치열한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지난 9월 내린 예비군 30만 명 우크라이나 전쟁 동원령 이후엔 더 이상 추가 동원령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군사 분석가 올레흐 즈다노우는 "러사이군은 헤르손에서 평화적으로 철수할 준비가 돼 있지 않고,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동원된 예비군들과 새로운 전술 부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2.11.06 15:55

  • '이스라엘 왕'의 부활…'부패' 네타냐후, 극우 업고 돌아온 이유 [후후월드]

    '이스라엘 왕'의 부활…'부패' 네타냐후, 극우 업고 돌아온 이유 [후후월드]

    도이체벨레(DW) 등 외신은 이번 총선에서 이스라엘 국민들은 '안보'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고 분석했다. 네타냐후 전 총리도 지난해까진 벤그비르의 입각에 부정적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 벤그비르 정당의 선전이 예상되자 그의 입각을 찬성하는 쪽으로 돌아섰다고 한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우익 정부"(CNN)란 평가를 받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주변 아랍국가들과의 갈등이 다시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2.11.05 05:00

  • “북한, 중동·아프리카 가는 것처럼 속여 러에 무기 수출”

    “북한, 중동·아프리카 가는 것처럼 속여 러에 무기 수출”

    북한이 중동이나 북아프리카 국가에 선적한 것처럼 위장해 실제로는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쓸 포탄의 상당량을 비밀리에 공급해왔다고 CNN이 2일 최근 기밀해제된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CNN에 "북한은 지난 9월 러시아에 로켓과 포탄을 공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을 때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할 의사가 없다고 부인했지만, 우리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상당 분량을 공급한 것을 보여준다"며 말했다. 앞서 지난 9월 5일 뉴욕타임스(NYT)는 기밀해제된 미국 정보당국 문서를 인용해 "러시아가 최근 수백만 발의 북한산 단거리 로켓과 포탄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2022.11.03 00:18

  • NYT “러군 수뇌부, 전술핵 사용 시점 논의…바이든 정부 놀라”

    NYT “러군 수뇌부, 전술핵 사용 시점 논의…바이든 정부 놀라”

    러시아군 수뇌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술핵 무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논의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 복수의 미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NYT는 러시아 군 수뇌부가 이같은 논의를 한 사실은 핵무기 사용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위협이 단지 말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해 조 바이든 정부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 수뇌부가 전술핵 무기 사용 시점 등을 논의한 이번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2022.11.03 00:01

  • “핵탄두 60개 가진 김정은, 6000개 가진 푸틴만큼 위험” [World View]

    “핵탄두 60개 가진 김정은, 6000개 가진 푸틴만큼 위험” [World View]

    실존 위협으로 떠오른 북한을 놓고 동아시아 전문 언론인 도널드 커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만큼이나 심각한 위험이라고 경고했다. 총 30년간 미국 유력 신문 등의 한국특파원으로 활동한 도널드 커크는 정치전문매체 더힐의 오피니언을 통해 "김정은의 한국·미국·일본을 겨냥한 핵 공격은 푸틴의 우크라이나 핵 공격만큼이나 상상하기 쉬운 일"이라고 했다. 핵탄두 6000개(핵 보유 9개국 중 1위)를 가진 푸틴이 그러하듯 60개를 가진 김정은도 "똑같이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물"이라면서다.

    2022.11.03 00:01

  • NYT "러군 수뇌부, 전술핵 무기 사용 시점 논의...美정부 놀라"

    NYT "러군 수뇌부, 전술핵 무기 사용 시점 논의...美정부 놀라"

    러시아군 수뇌부가 최근 우크라이나에 전술핵 무기를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논의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복수의 미 고위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NYT는 러시아 군 수뇌부가 이같은 논의를 한 사실은 핵무기 사용에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위협이 단지 말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해 조 바이든 정부를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또 푸틴 대통령은 군 수뇌부가 전술핵 무기 사용 시점 등을 논의한 이번 대화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2022.11.02 21:36

  • “인파 몰리면 가슴부터 보호, 권투 자세로 공간 확보하라”

    “인파 몰리면 가슴부터 보호, 권투 자세로 공간 확보하라”

    전문가들은 이태원 참사가 밀집 공간에서 사람들이 겹쳐 쓰러지는 ‘군중 눈사태(群衆雪崩)’로 인한 사고라고 진단했다. 도쿄대 교수 "이태원 참사는 군중 눈사태" 도시 방재 전문가인 히로이 유(広井悠) 도쿄대 교수는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1㎡당 10명 이상 밀집한 상황에서 누군가 넘어지거나 주저앉을 경우, 균형을 잃은 주변 사람들이 차례로 빈 공간 방향으로 쓰러지는 현상인 ‘군중 눈사태’가 이태원 참사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파에 몰릴 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대로 복싱 자세를 취해 최대한 앞쪽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사람이 몰려 넘어졌을 때 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 주위에서 공간을 확보해 줘야 하고, 그 외에 의식을 잃은 사람이 생기면 안전한 공간으로 옮겨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를 불러야 한다"고 말했다.

    2022.11.02 00:02

  • "돌연 내 몸 밀린다면 위험신호…권투 선수처럼 팔 들어라"

    "돌연 내 몸 밀린다면 위험신호…권투 선수처럼 팔 들어라"

    3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군중 밀집 행사 참석 시 안전 요령을 제시했다. 외신은 "대규모 행사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는 책임은 공공 안전과 관련된 당국자들과 행사 주최 측에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일단 위험한 군중 상황이 전개되기 시작하면 위험을 줄이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있다"고 전했다. 군중 전문가 폴 워트하이머는 "모두가 하나의 출구로 몰리면 갇힐 수 있다"며 "야외 행사의 경우 참석 전 지도를 보고 잠재적인 탈출 경로와 피해야 하는 좁은 길, 막다른 길을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2.11.01 15:20

  • “푸틴의 6000발만큼 위험한 김정은의 60발”

    “푸틴의 6000발만큼 위험한 김정은의 60발” 유료 전용

    그는 북한이 지난 10월 ‘전술핵 부대’를 공개한 사실을 짚으며 "김정은이 자신의 ‘적들’인 한국·미국·일본에 핵 공격을 가하는 것은 상상하기 쉬운 일이 됐다. 이어 "반드시 국내 전술핵 재배치를 추진해야 한다"며 "북한이 핵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확고한 핵 억지력은 ‘한국에 핵공격을 하면 최단 시간 내 핵으로 보복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북한에 심어줘야 생긴다"고 했다. 전술핵 재배치는 당장은 미국을 향한 레버리지로 활용하되, 미국 전략자산의 수시 전개, 미국 대북 정보자산의 실시간 공유 확대, 향후 미군 전술핵 정보 공유 및 운용 참여 등으로 핵 억제력을 확장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2022.11.01 14:11

  • "한강서 스무살 생일 축하" 다음날 참변...美여대생 추모 물결

    "한강서 스무살 생일 축하" 다음날 참변...美여대생 추모 물결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2명 중 한 명은 스무살 여대생 앤 기스케였다. 한편 켄터키대는 기스케 이외에 서울에 머물고 있는 다른 2명의 학생과 교직원 한 명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태원 참사로 미국인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2022.10.31 12:31

  • 푸틴 “우크라에 무기 주면 한·러 관계 파탄” 윤 “제공 안했다”

    푸틴 “우크라에 무기 주면 한·러 관계 파탄” 윤 “제공 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을 결정할 경우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그동안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외한 방탄 헬멧과 천막·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료물자를 인도적으로 지원해 왔지만 살상 무기는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처럼 무기 지원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푸틴 대통령이 한국을 꼭 집어 경고한 데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국이 폴란드에 잇따라 무기를 수출하고 있는 상황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2022.10.29 01:16

  • 우크라 무기 준적도 없는데…푸틴, 난데없이 한국에 경고 왜

    우크라 무기 준적도 없는데…푸틴, 난데없이 한국에 경고 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 제공을 결정할 경우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파탄 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러 관계는 '우호적'"이라고 하면서도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러시아의 북한 지원에 빗대 한국에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돌연 한국을 겨냥한 데 대해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중앙일보에 "혹여나 한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러시아의 우려가 반영된 것이며 러시아가 한국을 압박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결국은 북한 문제라고 본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2.10.2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