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길환영 KBS 신임 사장 취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길환영(58) 신임 KBS 사장이 23일 취임했다. 길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KBS 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제작과 보도의 자율성과 공정성을 위해 인사권과 경영권이 훼손되지 않고 양측이 윈윈할 방법을 찾을 용의가 있다”며 “수신료 현실화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