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소속사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 모르는 일"

중화권 스타 탕웨이의 소속사인 홍콩 영화사가 탕웨이와 한국의 김태용 감독의 열애설에 대해 "회사에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23일 탕웨이의 매니지먼트를 겸하는 홍콩 영화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열애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회사에서는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밝혔다.

여성중앙 12월호는 이날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이 영화 '만추'를 계기로 가까워졌고, 탕웨이가 최근 경기도 분당에 땅을 구입한 것도 김태용 감독과 무관하지 않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