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교수 "보건의료 새로운 미래 만들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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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건의료혁신포럼>

▲ <사진=보건의료혁신포럼>

20일 오전 7시 리베라호텔 대연회장에서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료혁신포럼 창립 기념 행사가 열렸다.

창립기념행사에는 포럼 회원 외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성영희 대한간호정우회장, 서석완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김건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간정회장 등 주요 보건의료단체 대표들이 외빈으로 참석했다.

이 날 안철수 대선후보 대신 참석한 김미경 교수는 "안철수 후보와 보건의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포럼의 취지는 일맥상통한다"라며 "보건의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여러분의 제안과 의견을 많이 듣겠다"라고 전했다.

김 교수는 안 후보의 보건의료정책을 전하며 참가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행사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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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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