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벤츠 ‘G클래스’, 33년 만에 업그레이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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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형 오프 로드 차량 ‘더 뉴 G 클래스’(사진)를 국내 출시했다. G클래스가 1979년 처음 나온 뒤 33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3.0L급 디젤 엔진을 얹은 ‘더 뉴 G 350 블루텍’과 5.5L급 휘발유 엔진의 ‘더 뉴 G 63 AMG’를 판매한다. 각각 211마력과 544마력을 낸다. 가격은 1억4800만~2억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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