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학창시절 '전주 최지우'였다"

[사진=SBS `강심장` 캡처]

배우 소이현이 얼짱으로 유명했던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소이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고향이 전주인데, 중학교 때 대학생 오빠들이 '전주 최지우'라 불렀다"며 "나를 보겠다고 차를 끌고 내려와 학교 앞에 있곤 했다"고 인기를 전했다.

소이현은 배우 한예슬, 한지혜, 최여진 등과 함께 2001년 슈퍼모델대회 동기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