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요즘, 그가 피부 좋아진 비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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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옴므의 액티브워터 크림, 포어 클리어링 젤, 액티브워트 슬리핑 팩(왼쪽부터)

밤샘 촬영에 새벽 업무가 잦은 인터넷 쇼핑몰 대표 오현우 씨는 겨울이 다가오자 피부가 더욱 건조해짐을 느꼈다. 평소 피지 분비가 활발한 편이라 줄어든 번들거림은 반갑지만 뚝 떨어진 기온과 차가운 바람에 거칠고 뻣뻣해진 피부결이 고민이다.

 이런 오 대표가 바쁜 이동 중 차 안에서 꺼내든 것은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크림. 펴 바를수록 물이 터지는 듯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질감으로 건조한 피부 위에 여과 없이 스며든다. 라네즈옴므만의 특허 성분인 액티브워터가 피부 위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수분감을 지켜준다. 한 번 발라도 충분한 보습력이지만 요즘 같은 칼바람에 피부 속 수분을 붙잡아두려면 이렇게 한 번쯤 덧발라 주는 것도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하루 종일 바깥 바람과 외부 공기에 노출됐던 지친 피부를 위해 오 대표는 집에 오자마자 라네즈옴므 퓨어 브라이트닝 필링 클렌저로 피부재생을 재촉한다. 미세 스크럽 알갱이가 세안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노폐물과 각질을 한 번에 제거해 한층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세안제다. 피부 친화적인 아미노산 유래 세정 성분이 예민해진 남성 피부에 순하게 녹아들어 부드럽게 씻어준다. 생크림처럼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를 닦아내니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씻겨 내려간 것 같다.

 세안 후 남은 물기를 자연 건조시킨 후 오 대표는 바로 라네즈옴므 포어 클리어링 젤을 얼굴 전체에 발랐다. 스킨과 로션이 합쳐진 오일프리 젤 로션 타입으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발려 오 대표가 애용하는 제품이다. 피지 분비와 각질 생성을 억제해주는 그린 클레이 미네랄 성분 덕에 오 대표의 고민인 트러블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제 내일을 위한 마지막 단계가 남았다. 오 대표가 내일 하루 동안 외부로부터 피부를 지킬 보호막으로 선택한 제품은 라네즈옴므 액티브워터 슬리핑 팩. 액티브워터 슬리핑 팩은 하루 종일 시달린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활력을 공급하고 5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AHA성분이 각질과 피지를 정돈해주는 팩이다. 밤에 골고루 발라주고 다음 날 자고 일어나기만 해도 산뜻한 피부로 바꿔주니 오 대표처럼 피곤한 남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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