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백화점, 자사브랜드 ‘녹차 김’ 내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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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대구백화점은 자사브랜드인 녹차 김을 개발하고 생수는 생산업체와 디자인을 바꾸었다. ‘대백 녹차김’은 경산의 대원식품에서 생산하며 맛김에 녹차 성분을 섞었다. 생수인 ‘숲속의 맑은 샘물’은 기존 생산업체를 로진으로 바꾸고 물병도 사각에서 둥근 모양으로 변경했다. 샘물은 300·500ml, 2L 등 세 종류이며 취수정에서 병에 담을 때까지 8회의 제균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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