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소비자 권리 확보 위한 정책 개선 방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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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을 포함한 5개 소비자ㆍ시민단체(건강세상네트워크(공동대표 정은일, 김용진), 녹색소비자연대(대표 조윤미),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 한국환자단체연합회(공동대표 안기종, 백진영, 양현정))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2시부터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의료소비자 권리 확보를 위한 의료 정책 개선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발표는 의료소비자 권리에 대한 소비자 의식조사(발표: 소비자시민모임 김자혜 사무총장), 의료 이용자관점의 정책방향(발표: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고문)을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의료공급자와 의료소비자로 이루어진 패널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세미나 일정>
□ 주제 : 의료 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의료정책 개선 방향
□ 공동주최 : 건강세상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사)소비자시민모임, (사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일시 : 11월 13일 화요일, 오후 14시
□ 장소 :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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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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