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를 연 거목들] 정치 본질 꿰뚫은 카를 슈미트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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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호 02면

좌파·우파 모두 방황하는 시대다. 마르크스주의는 낡았고 자유민주주의는 선거공학의 무대다. 그래서 나치 전력이 있지만 정치의 본질을 꿰뚫어본 슈미트가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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