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대리모 통해 아이 둘 아빠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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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아들 재커리(2)를 얻었던 영국의 인기 가수 엘튼 존(65)이 둘째 아이 역시 대리모를 통해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더 선은 “엘튼 존과 그의 동성 배우자 데이비드 퍼니쉬가 내년 둘째를 얻을 것”이라며 “이번 대리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치노에 있는 대리부모센터를 통해 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이 대리모는 현재 임신 7개월이며 엘튼 존에 의해 잘 보살핌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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