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미국 대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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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0명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 이래 버락 오바마까지 재선에 성공한 미 대통령 수. 1951년 개정된 수정헌법 22조에 따라 1회 연임 만 가능하다.

175㎞ 지난달 말 미 북동부 지방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의 최대 풍속(시속). 오바마 대통령이 샌디 대응 과정에서 지지세를 급격히 회복했다.

58억 달러  약 6조3800억원으로 올해 대통령·의회 선거 캠페인에 들어간 비용. 민간단체 ‘책임정치센터(CRP)’가 추산했다. 미 역사상 최대 금액이다.

7.9% 10월 미 실업률. 일자리 만들기는 2기 행정부의 최대 과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런 높은 실업률 아래서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은 없었다.

6000억 달러 미 정부·의회가 재정적자 감축안에 합의 못할 경우 내년 1월 6000억 달러 의 지출이 자동 삭감된다.

19명 2013년 1월 개원하는 제 113대 미 연방의회에는 역대 최다인 19명의 여성 상원의원이 진출했다. 현재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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