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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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FAM’

현대증권이 최근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FAM’을 출시했다. 이는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모바일에서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증권의 계좌를 개설할 때 온라인트레이딩과 MTS를 필수로 신청하고 잔고평가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문의=1588-6611

정기예금·펀드의 장점 동시에 누려

KB국민은행에서 지난 6월 출시한 ‘KB펀드와만나는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기예금의 장점과 펀드의 장점을 동시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저금리 기조에 따라 자산의 일정 부분을 펀드상품에 재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목돈 예치 후 매월 원리금을 수령해 펀드에 재투자하거나 요구불예금으로 이체해 생활자금으로 쓸 수 있다.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고 계약기간은 6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다. 적용이율은 12개월 기준 연3.3%, 24개월 기준 연3.4%, 36개월 기준 연3.5%.

▶ 문의=1644-9999

소규모 개인 사업자도 수수료 우대

하나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대금을 이체하는 개인 사업자에게 집중돼 있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 등 소규모 개인 사업자에게도 제공하는 ‘부자되는 사장님 통장’을 출시했다. 전달 평균 통장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하고 자동이체를 3건 이상 등록한 경우 자동화기기 및 폰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을 통한 타행 이체 수수료 등 전자금융 수수료를 전달 평균 잔액에 따라 최대 월 70회까지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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