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에서 싱글남 마음 사로잡으려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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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JTBC 메이크업 버라이어티 쇼인 ‘뷰티업’이 연말 파티의 계절을 앞두고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이크업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뷰티업’ 촬영 당일 저녁, 서울 모호텔에서 열릴 예정인 시크릿 가면 파티에 참석하는 알파우먼 3명이 아침 일찍 촬영장을 찾았다. 약사, 대학원생, 회사원인 이들은 수수한 얼굴이었다. 하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승원씨의 손길을 거친 뒤 모두를 경악시킬 정도로 깜짝 변신을 했다.

한 싱글녀는 과감하게 레드 립스틱으로 섹시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변신, ‘공리’나 스칼렛 요한슨’을 연상케 했다.럭셔리 메이크업과 우아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무장한 이들은 파티에서 쇄도하는 애프터 신청에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김승원씨는 “어두운 파티 조명에서도 돋보일 수 있으려면 얼굴 중 하나에 포인트를 줘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첫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표현한 뒤 요즘 핫한 아이템인 레드 립스틱만 발라줘도 확실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짝을 찾고 싶어하는 싱글녀를 위한 메이크업 비법은 2일 오후 11시 ‘뷰티업’ ‘Oh My B’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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