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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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준공하고 1일 0시를 기해 남해안 해역에 대한 해상교통관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박 위치추적용 레이더와 자동 식별장치, 초단파대 통신망 같은 최첨단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제주도 면적의 2배인 3878㎢ 해역의 선박을 관제한다. 전남 진도해상교통관제센터에 이어 해양경찰에서 운영하는 두 번째 해상교통관제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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