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안 증도서 내달 5, 7일 바둑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제17회 LG배 세계기왕전의 8강, 4강 대국이 다음 달 5일과 7일 전남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에서 열린다. 8강에는 한국 5명, 중국 3명이 올라 있다. 7일에는 한국기원에서 프로기사와의 지도 다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마 바둑 애호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이세돌 기사의 고향인 신안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바둑팀을 운영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