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애우 자활사업장 ‘나는 카페’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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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경기 안산시는 다음 달 1일 사동 평생학습관 1층에 장애인 청년들의 자활사업장인 ‘나는 카페’ 1호점을 개설한다. 올해 초 경기도와 한국마사회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결한 협약에 따라 개설되는 것이다. 이곳에선 지난 3월부터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지체장애우 5명이 일한다. 경기도와 한국마사회는 앞으로 시흥과 의정부·구리·고양 등에도 이 같은 카페를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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