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유공자 포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한국방송공사(사장 김인규)와 공동으로 25일 KBS 신관에서 '201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생방송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모금기관의 성금 모금을 비롯해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그 공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재능·행복·생명·희망나눔 4개분야에서 나눔실천 유공자 167명에 대해 국민훈장(1명), 국민포장(3명), 대통령표창(7명), 국무총리표창(10명), 장관표창(118명), 민간단체장표창(28명)이 수여됐다.

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우리사회 취약계층 복지향상과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나눔과 봉사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최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는 개인들의 참여 증가와 더불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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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tia@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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