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천안 단국대 사제동행 봉사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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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26일 교수와 학생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진로를 논의하기 위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수 1명과 학생 10∼20명이 팀을 꾸려 행사를 하고 대학 측은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들은 야구·축구·족구 등 스포츠활동을 하고 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등산, 맛집 기행, 국내 주재 영사관 방문 등을 함께했다. 사제동행 프로그램에는 교수 161명과 재학생 236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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