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에 전국에서 총 1만341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2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8월에 대형건설사가 7천918가구, 중소건설사가 1천58가구, 주택공사가 1천365가구를 분양하는 등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이 총 1만341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작년 8월의 9천107가구에 비해 13.6%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천910가구, 수도권 이외지역 2천431가구였으며 대구 1천180가구, 전남 483가구, 경북 708가구, 경남 60가구 등이었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6천70가구, 임대주택 4천271가구였으며 규모별로는 소형 2천974가구, 중형 5천794가구, 대형 1천573가구 였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