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맞장 토론男', 성시경 닮은 외모 화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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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베 캡처

진중권 동양대 교수와 북방한계선(NLL) 및 정수장학회 문제를 놓고 인터넷 화상채팅 토론을 벌이는 네티즌 '간결'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유머 사이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는 곰TV에 올라온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간결'은 성시경을 닮은 외모에 훈훈한 미소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한국시간 기준 28일 오전 10시부터 영상채팅 형식으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진 교수의 토론 참가비 100만원은 다른 네티즌이 냈다. '간결' 네티즌은 미국에서 화상연결로, 진 교수는 서울 신정동 영상고등학교 내 곰TV 스튜디오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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