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백화점·영진전문대, 유통 인재 육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대구백화점 구정모 회장과 영진전문대학 최재영 총장이 주문식 교육 협약을 맺고 실무형 인재육성에 나선다. 양측은 영진전문대학의 마케팅/컨택관리 전공에 ‘대구백화점반’(20명)을 개설해 내년 신학기부터 운영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백화점 업무와 관련한 이론·실습 교육을 하고, 백화점은 이 과정을 마친 학생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