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25t 덤프트럭과 추돌 사고…"경미한 부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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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배우 박주미(40)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주미씨가 탄 차량은 지난 23일 오후 11시50분쯤 경북 군위군 오곡리 고속도로 휴게소 부근에서 앞서 가던 25t 덤프 트럭과 추돌했다. 당시 박주미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KBS 1TV '대왕의 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충북 제천에서 경북 경주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박주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세 사람 모두 부상을 입긴 했으나 촬영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자세한 검사를 받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는 중으로 24일 오후가 돼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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