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 결혼설' 재희 "결혼 관련 기사는 명백한 오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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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34)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재희는 23일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통해 "오전에 보도된 결혼 관련기사는 추측성일 뿐"이라며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미혼으로 알려진 재희가 결혼 생활 중이다. 개인사정으로 혼인신고는 못 했지만 아들도 있다'며 재희의 사실혼에 대해 보도했다.

결혼설에 휩싸인 재희는 울산에서 MBC 주말극 '메이퀸' 촬영을 일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1996년 드라마 '산'으로 데뷔한 재희는 '학교2' '쾌걸춘향' '마녀유희'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08년 군입대를 한 뒤 지난해 복귀해 '메이퀸'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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