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18년간 500곡 만들다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박진영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냈어요? 중동 지방에 오래 있다 보니 피부색이. 18년간 500곡을 만들다 보니 인생의 하프타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두 달 동안 세상과 끊고 재충전 끝났으니 이제 인생 후반전, 다시 한 번 신나게 뛰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현지인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잘 어울리세요", "잘 쉬고 돌아와서 좋은 음악으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