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퇴 전후 자산관리, 믿음을 드립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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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대표이사

삼성증권이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증권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석 대표이사는 “삼성증권을 다시 한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증권업 1위로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저희 삼성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증권사로서 인적 서비스에서 온라인 서비스까지 전 부문에 있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은퇴 이후를 대비하는 ‘부부 은퇴학교’ 과정이 고객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한국소비자원 MTS 평가에서는 서비스품질 만족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에서 운영하는 은퇴학교 체조 강좌.

삼성증권은 ‘1992년 삼성그룹의 일원으로 시작하여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증권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단순 브로커리지 중심이었던 2000년대 초반부터 자산관리형 영업으로 전환했으며,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삼성증권은 ‘부부 은퇴학교’를 통해 부부가 함께 참여해 은퇴와 삶을 조망하고, 은퇴 전후의 자산 관리를 계획할 수 있는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부사랑(Touch Love), 은퇴와 삶(Touch Life), 은퇴와 재무(Touch Money)’ 등 크게 세가지 세션으로 각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와 삼성증권 은퇴설계 전문가가 함께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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