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카드고객의 감동, 양보다 질입니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8면

최기의 대표이사

KB국민카드가 한국표준협회가 평가하는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신용카드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기의 대표이사는 “KB국민카드 전 직원을 대표해 소중한 상을 주신 고객님과 한국표준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KB국민카드는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지향적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고객감동서비스 개발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오늘 이 상은 이러한 노력에 대한 격려로, 그리고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고객님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환경 보호 및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KB국민카드 임직원들.

KB국민카드의 역사는 1980년 9월 25일 국민은행 내 신용사업부에서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용성 있는 신용카드를 국내 최초로 발급하면서 시작했다.

국내 신용카드 1호 브랜드인 KB국민카드는 1982년 2월 국민종합카드 발급 을 시작했다.

KB국민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활서비스 솔루션 Provider’라는 비전 아래 고객지향 체제 구축, 핵심역량 강화, 경영효율성 극대화, 미래성장 동력 개발을 4대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는 과거와 같은 양적 경쟁을 통한 시장점유율 증대가 아닌 고객의 바람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고객가치의 창출과 이에 기반한 질적 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자 하는 KB국민카드 경영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