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제주서 테마형 게임 대회 예정

중앙일보

입력

한빛소프트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디아블로2〉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확장팩 '파괴의 군주' 출시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5명이 한 조가 되어 최단 시간에 모든 퀘스트를 해결하고 파괴의 군주인 '바알'을 잡으면 된다.

우승 팀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2박 3일 제주도 관광과 〈디아블로2〉확장팩 관련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배틀넷 레벨 50 이상인 고수만 출전할 수 있으며 길드로 5인이 1팀을 이루어야 한다.

참가 신청은 한빛소프트 디아블로 2 공식 홈페이지(diablo.hanbitsoft.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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