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임신에 네티즌 축하 쇄도

[사진=정준하 트위터]

개그맨 정준하의 아내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0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 ‘식신로드’ 100회, ‘무한도전’ 300회”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정준하씨가 아기 아빠가 된다. 무한도전에서 네번째로 아기 아빠가 된다”고 말하며 정준하 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들은 “300회 기념 아이라니 축복받았다”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7년 동안의 기억을 되돌아보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