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창 스페셜올림픽 성공 위해 … 연아와 함께 D-100 걷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D-100 성공기원 걷기대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나경원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조직위원장(오른쪽 둘째)과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오른쪽 셋째)가 출발선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은 전 세계 지적장애인들의 재활과 건강증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일 목적으로 1968년 시작됐다. 평창대회는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등 7개 종목에서 55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120여 개국 1만49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