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귀포농기센터 감귤 따기 체험장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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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제주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하례동 제주농업생태원 감귤원 1만3590㎡를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감귤 따기 체험장으로 운영한다. 1인당 3000원을 내면 600여 그루의 나무에서 감귤을 마음껏 따먹을 수 있다. 먹고 남은 감귤은 농업기술센터가 지급하는 1㎏짜리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갈 수 있다. 보호자가 있는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한다. 제주농업생태원은 5만8000㎡에 감귤원과 녹차원·미로공원·허브동산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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