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장성 수신금리 인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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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9일부터 시장성 수신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에 따라 2개월짜리 표지어음과 RP(환매조건부채권)는 5.10%에서 5.00%로 0.10%포인트를, 3개월짜리 CD(양도성예금증서)는 5.40%에서 5.20%로 0.20%포인트를, 3개월짜리 실속정기예금.표지어음.RP는 5.60%에서 5.30%로 0.30%포인트를 각각 내린다.

또 1년과 2년짜리 CD, 표지어음, RP, 실속정기예금 등은 0.20%포인트씩, 3년짜리 실속정기예금은 0.30%포인트를 각각 인하한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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