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중소기업에 시설복구 지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지난 14-15일 서울지역에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시설 및 기계 복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침수로 가동이 중단된 기계, 컴퓨터 등이 있을 경우 지원신청을 하면 기술지원단 및 정보화지원단 직원들을 현지에 파견,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신청은 ☎(02)509-7012~3 또는 팩스(02)507-5769. (서울=연합뉴스) 이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