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브리핑] 헬스레터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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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커뮤니티인 헬스레터가 박국문 효소학교를 11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서초동 휴네스홀 대강당에서 연다. 효소학교에선 20년간 효소를 연구한 박국문 토종약초효소연구원장이 효소와 건강에 관한 이론, 효소 만들기를 강의한다. 참가자는 직접 액체효소·천연식초·확대배양효소 등을 담그고 시음할 수 있다. 강의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참가 인원은 40명이다. 수강료는 교재비·실습재료비 포함 30만 원. 등록 및 문의는 헬스레터 사이트(www.hlink.co.kr) 또는 전화 02-6120-0258(9).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연세사랑병원이 지난 8일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용곤 연세사랑병원장은 “꾸준한 도전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오른 엄홍길 씨가 관절, 척추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께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관절건강의 필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사랑병원은 엄씨가 설립한 자선단체인 엄홍길 휴먼재단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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