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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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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호 31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밝힌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추정치.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그는 “현재 국내 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은 제조업의 절반 이하다. 성장률을 높이려면 서비스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행이 잠재성장률 추정치를 구체적으로 밝힌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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