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터키에 억류된 무기 수송 의혹 시리아 여객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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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10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에센보가공항에 터키 정부 명령에 따라 강제 착륙한 시리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대기하고 있다. 터키 정부는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해 시리아 다마스쿠스를 향하던 이 여객기에 무기가 실려 있다는 첩보에 따라 여객기가 터키 영공을 지날 때 F-16 전투기 2대를 동원해 강제 호송한 뒤 화물을 압수했다. 여객기는 5시간 만에 풀려났다. [앙카라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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