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양현석, 박진영, 누가 기획사 판도 바꾸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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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대한민국 최고의 기획사 SM, YG, JYP의 대표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의 관상이 전격적으로 공개된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녹화에 참여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대표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먼저 이수만은 "관상 자체가 노래를 잘 하는 관상" 이며, 양현석은 "사업하기 좋은 얼굴이지만 부하로 인해 마음고생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50대 이후가 좋은 관상" 으로 분석했다.

이에 패널로 참여한 하일이 "가수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이 어떤 기획사에 들어가는 게 좋겠냐"고 묻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이제 막 전성기인 분이 있다. 그로 인해 조만간 세 기획사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다"며 한 사람을 지목했다.

또 그는 ‘강남 스타일’로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오른 싸이의 관상을 해부하며 앞날을 예언하기도 했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국민 시어머니 전원주는 최면을 통해 호탕한 웃음 뒤에 숨겨왔던 눈물의 가족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는 대한민국 상위 1% 전문가들이 출연, 그들만의 노하우나 성공담을 공개해 판정단에게 순위를 평가받는 프로그램이다.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 이외에도 '간기남' 원작자이자 간통 전문 형사, 100억 자산의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강력한 한 수를 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대표들과 월드 스타 싸이의 흥미진진한 관상 이야기는 오는 10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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