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패션모델에 도전하는 신화 멤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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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원조 아이돌 신화가 만드는 JTBC ‘신화방송’. 6일 밤 11시에는 신화의 여섯 멤버가 국내 간판 톱모델 여섯 명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신화 멤버들이 TV프로그램이나 TV 채널을 흉내 내 만드는 ‘신화방송’의 ‘패션채널-모델, 신화’편 1탄이다. 한혜진·김원경·이현이·지현정·양윤영·송해나.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톱모델들이 출동한다. 이들이 신화방송에 나타난 이유는 다름 아닌 저녁에 있을 패션쇼 때문. 경악을 감출 수 없는 신화의 사복 패션에 모델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하지만 패션쇼 날짜는 이미 정해져 있고, 완벽한 패션쇼를 위해 신화 멤버들은 일류 모델로 변신에 도전한다. 워킹수업에서 체형교정, 고난도의 탑포즈 해보기까지, 처음엔 웃음을 자아냈던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점차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변해간다. 날로 진짜 모델 같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신화 멤버들에 슈퍼모델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과연 여섯 남자의 패션쇼 도전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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