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 50일만에 15kg 감량…'몸짱 중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그룹 백두산의 보컬 유현상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기러기아빠 생활을 하고 있는 유현상이 미국에 있는 가족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SBS '스타킹'을 통해 50일 만에 15kg을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현상은 "감량 이후 허리사이즈가 35에서 29로 줄었다"고 자랑했다.

한편 1년 3개월 만에 만난 아내는 "너무 멋지다. 놀라서 계속 쳐다보게 되고 나도 모르게 남편의 배를 만지게 된다"며 칭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